[NBA FINAL] 히로, 여전히 업데이트 없다…아빠 된 러브는 5차전 출전

최창환 기자 / 기사승인 : 2023-06-12 08: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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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창환 기자] 파이널 출전은 희망사항이었던 걸까. 타일러 히로(마이애미)가 또 자리를 비울 전망이다.

‘ESPN’을 비롯한 현지 언론들은 12일(한국시간) 마이애미 히트 주요 선수들의 2023 NBA 파이널 5차전 출전 여부에 대해 보도했다.

가장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히로는 5차전 역시 결장할 가능성이 높다. 오는 13일 열리는 5차전을 위해 덴버로 이동한 에릭 스포엘스트라 마이애미 감독은 히로에 대해 “업데이트된 소식은 없다”라고 말했다. 결장에 무게를 둔 코멘트다.

히로는 밀워키 벅스와의 동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 1차전에서 오른손이 골절됐고, 이후 줄곧 결장했다. 8번 시드 마이애미는 파이널에 오르는 기적을 연출하며 히로가 복귀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했지만, 그의 회복세는 더디다. “파이널에서는 복귀가 가능할 것”이라는 당초 전망과 달리 히로는 여전히 팀 훈련을 완벽히 소화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히로와 달리 케빈 러브는 5차전에 출전한다. 러브는 지난해 6월 캐나다 모델 케이트 보크와 결혼했고, 보크는 11일 첫 아이를 낳았다. 아내의 곁을 지킨 러브는 동료들과 함께 덴버로 향하지 못했지만, 출산 후 홀로 이동해 선수단에 합류했다.

러브는 덴버 도착 후 취재진을 향해 “둘 다 건강해서 행복하다. 5차전은 뛸 수 있지만, 당장은 자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이애미는 1승 3패로 몰린 상황서 5차전을 맞이한다. 파이널 역사상 1승 3패를 뒤집고 우승한 건 2016년 르브론 제임스(현 LA 레이커스)를 앞세운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유일하다. 당시 클리블랜드는 골든스테이트를 4승 3패로 꺾고 창단 첫 우승을 달성했다. 러브 역시 당시 클리블랜드 우승 멤버였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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