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 소노는 23일 열린 창원 LG와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47.2초를 남기고 이정현의 돌파로 68-62, 6점이나 앞섰다.
LG가 작전시간을 불렀다. 유기상의 3점슛이 빗나갔다. 39.6초를 남기고 공격권을 되찾았다.
사실상 승리에 다가선 순간이었다.
네이던 나이트는 공격 제한 시간에 쫓겨 3점슛을 시도했다. 빗나갔다. 슛 시도 이후 넘어진 나이트는 백코트가 늦었다.
칼 타마요에게 파울을 했다. 자유투를 내줬다.
이 때 손창환 소노 감독은 나이트를 강하게 질책했고, 나이트는 자신의 잘못을 아는 듯 손창환 감독을 외면했다.
소노는 결국 69-63으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5-19로 시작했고, 3쿼터 초반 23-38로 뒤질 때도 동요하지 않았던 손창환 감독이 승리를 눈앞에 둔 순간 공수에서 돋보였던 나이트를 질책한 이유는 무엇일까?

감독 데뷔 시즌부터 소노를 4강 플레이오프로 이끈 손창환 감독은 승리가 다가온 순간에도 꼼꼼하게 지시하고, 완벽하게 경기를 마무리하길 바란다.

#사진_ 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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