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액션 네트워크’는 8일(한국시간) 현지 경영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게이브 빈센트, 맥스 스트러스가 자유계약시장에서 예상되는 몸값에 대해 보도했다.
매체와의 인터뷰서 경영진은 “연간 1500만 달러 수준의 계약을 맺을 것이 유력하다”고 전했다.
빈센트와 스트러스에게는 인생 승리와도 같다. 두 선수는 모두 NBA 드래프트에 지명되지 못했고, 언드래프티 자격으로 어렵게 리그에 입성했다.
빈센트는 새크라멘토 G리그 스탁턴 킹스에서 긴 시간 뛰다가 2020년 마이애미 1군 로스터에 어렵게 합류했다. 이후 공격형 가드로서 확실한 활용도를 보여줬고, 어느덧 주전과 벤치를 오가는 핵심 가드로 자리잡았다.
스트러스의 얘기도 찬란하다. 그 역시 G리그 윈디시티불스에서 뛰다가 2020년 마이애미 경영진의 눈길을 끌며 계약을 맺었고, 주전과 벤치를 오가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두 선수는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마이애미 히트의 8번 시드 기적을 이끌며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빈센트는 덴버와의 파이널 시리즈서 경기당 21점을 폭격하고 있고, 스트러스는 경기당 25.1점을 넣고 있다.
대기만성형 선수들이어서 더욱 절실하게 뛴다. 플레이스타일이 화려하지 않지만 기본기가 탄탄하게 잡혀있다. 매체는 두 선수 모두 연간 1500만 달러의 새 계약을 맺을 것이라 예상했다. 두 선수의 올 시즌 몸값은 약 180만 달러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몸값이 약 8배 이상 뛰는 것이다. 늦게 빛을 본 선수들이어서 새 계약은 더욱 달콤하게 다가올 것 같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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