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하면 반은 가요” 남양주 NSBC 김강현이 강조한 노력의 힘

남양주/박소민 / 기사승인 : 2024-10-12 02: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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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남양주/박소민 인터넷기자] 농구에 대한 남양주 NSBC 김강현(부평초5)의 열정은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

오재모 원장이 이끄는 남양주 NSBC(남양주 KCC 이지스 주니어) 김강현은 노력의 대명사다. 농구 교실이 없는 날에도 스스로 농구 코트를 찾아 실력을 갈고닦기 위해 부단히 움직인다.

김강현은 “학교에는 농구 코트가 없다. 농구 교실을 가지 않는 날에는 방과 후나 쉬는 날, 집 주변에 농구 코트가 하나 있어 자주 연습하곤 한다. 혼자 연습할 때도 있고 친구들과 함께할 때도 있다. 그 정도로 농구가 좋다”며 열정을 드러냈다.

스스로 NBA 영상을 찾아보며 좋아하는 선수도 생겼다. 바로 피닉스 선즈 소속의 케빈 듀란트다. 케빈 듀란트의 다재다능함을 닮고 싶은 김강현은 그의 영상을 찬찬히 뜯어보며 농구에 대한 애정을 키워 나가고 있다.

김강현은 “케빈 듀란트를 가장 좋아한다. 케빈 듀란트가 상대 선수를 제치고 드리블을 치며 돌파하는 것이 대단한 것 같다. 또 덩크를 시원하게 하는 것도 정말 멋있다”고 이야기했다.

농구 외에 태권도 학원도 병행하고 있지만 김강현의 마음은 오로지 농구를 향해 있다. 다른 취미나 관심사를 묻는 질문에도 김강현은 일편단심 농구라는 답을 내놓았다.

김강현은 “태권도는 재미가 없다(웃음). 농구가 재미있다. 다른 취미는 없다. 오로지 농구다. 다른 이유 없이 그냥 농구가 제일 좋다. 남양주 NSBC에서 농구를 하며 농구 선수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게 됐다”며 농구에 대한 진심을 밝혔다.

이어 “아직 포지션은 없지만 슈터가 되고 싶다. 4학년 때 처음으로 3점슛을 성공했다. 슛을 쏘는 게 재미있다. 잘 들어가는 날은 5번 중에 2~3번 정도는 들어가는 것 같다. 들어가지 않을 땐 한없이 들어가지 않는다(웃음). 아직 많이 연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직 어린 나이지만 농구에 대한 신념도 뚜렷하다. 김강현은 늘 그래왔듯 ‘노력’이라는 본인만의 철학으로 농구를 대하고 있다.

김강현은 “열심히 하면 반은 가는 것 같다. 열심히 연습하니 슛도 잘 들어가고 농구가 더 재밌어졌다. 나머지 반은 코치님의 말씀을 잘 듣는 것이다. 코치님께서 가르쳐 주신 대로 하면 농구를 더 잘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본인의 철학과 더불어 남양주 NSBC 코치진에 대한 무한 신뢰를 드러냈다.

#사진_박소민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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