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다음 시즌 기약’ 론조 볼, 결국 올 시즌 복귀 무산

최창환 기자 / 기사승인 : 2023-02-22 01: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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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창환 기자] 결국 올 시즌 복귀가 무산됐다. 론조 볼(시카고)이 다음 시즌을 기약하기로 했다.

시카고 불스는 22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SNS를 통해 “볼은 수술을 받은 왼쪽 무릎에 불편함이 남아있어 올 시즌에 복귀하지 않기로 했다. 2023-2024시즌에 완벽히 돌아오는 것을 목표로 재활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볼은 1년이 넘는 공백기를 갖고 있다. 지난해 1월 15일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전 이후 왼쪽 무릎 수술을 받으며 시즌아웃됐지만, 오프시즌에도 통증은 줄어들지 않았다. 결국 볼은 시즌 개막을 앞둔 지난해 9월 관절경 수술을 추가로 받았다.

당시만 해도 볼은 시즌 내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지만, 시간이 거듭될수록 그의 몸 상태는 오히려 악화됐다. 일각에서 “향후 선수 생활을 하는 데에도 큰 지장을 입게 될 것 같다”라는 평가를 내놓기도 했다.

볼은 지난달 가벼운 러닝을 시작하며 우려를 잠재우는 듯했지만, 결국 올 시즌 복귀는 무산됐다. 6연패에 빠져 동부 컨퍼런스 11위까지 추락한 시카고로선 이래저래 달갑지 않은 올스타 브레이크가 됐다.

한편, 볼은 지난 시즌 부상을 당하기 전까지 35경기 평균 13점 3점슛 3.1개 5.4리바운드 5.1어시스트 1.8스틸을 기록했다. 특히 3점슛 성공률이 데뷔 후 처음 40% 이상(42.3%)을 기록하는 등 경기력이 안정세에 접어들고 있었지만, 불의의 부상으로 커리어에 타격을 입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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