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부천/홍성한 기자] KB스타즈와 하나은행 모두 경기 도중 부상자가 나왔다.
청주 KB스타즈는 6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KB스타뱅킹 2026~2027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천 하나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74-69로 이겼다.
KB스타즈는 시즌 첫 승(1패)을 거뒀고, 하나은행은 개막 2연패에 빠졌다.
이날 경기에서는 양 팀 합쳐 3명의 선수가 부상을 당했다. KB스타즈는 윤예빈과 이채은, 하나은행은 정예림이다.
먼저 윤예빈은 3쿼터 공격 리바운드를 잡은 뒤 착지 과정에서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벤치로 물러났다. 결국 4쿼터 뛰지 못했다.
이채은은 4쿼터 종료 약 1분 전 상대와 충돌, 어깨를 잡고 코트를 빠져나왔다.
경기 후 김완수 감독은 “예빈이는 무릎 쪽이라서 더 체크해 봐야 한다. 채은이는 원래 습관성 탈골이 있다. 트레이너 파트에서 특별한 이야기는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하나은행에서는 정예림이 허리를 다쳤다. 승부처였던 4쿼터 모습을 드러내지 못한 이유다.
이상범 감독은 “당분간 경기를 뛰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 내일(7일) 결과를 봐야겠지만, 뒤에서 허리가 밀렸다. 쉽지 않아 보인다”라고 밝혔다.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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