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영광/이재범 기자] 여자 초등부 결선 토너먼트에 나설 6팀이 29일 결정된다.
전라남도 영광군에서 열리고 있는 KB국민은행과 함께 하는 제74회 전국종별농구선수권대회에는 11개 여초부가 참가했다. 여초부는 다른 종별보다 가장 늦게 예선을 시작해 유일하게 예선 일정을 남겨 놓았다.
현재 우승 후보 성남 수정초와 광주 방림초, 울산 연암초가 결선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하고, 남은 3자리를 놓고 29일 예선 마지막 일정을 소화한다.
A조에선 수원 화서초가 2승으로 1위, 온양 동신초와 서울 선일초가 1승 1패로 공동 2위, 청주 사직초가 2패로 4위다.
29일에는 1위 화서초와 2위 동신초, 2위 선일초와 4위 동신초가 맞붙는다. 현재 순위대로 승부가 나뉘어 화서초와 선일초가 승리한다면 두 팀이 1,2위를 차지해 결선에 오른다.
하지만, 다른 결과가 나온다면 득실 편차를 따진다.
동신초와 선일초, 화서초가 2승 1패를 기록한다면 현재 득실 편차 +1점인 선일초는 2위를 확보했다. -12점인 동신초는 +11점인 화서초를 따돌리기 위해 이날 +12점 차이로 이겨야 한다. 11점 이내로 이기면 2승을 거두고도 예선 탈락할 수 있다. 화서초는 지더라도 11점 이내 패배를 해야 결선 토너먼트에 오른다.
동신초와 선일초, 사직초가 1승 2패를 기록할 수도 있다. 이번 대회 남자 초등부에서 실제로 이런 예가 나왔다. 이 경우 현재 -5점인 동신초는 탈락 확정이다. 사직초가 4위에서 2위로 뛰어오르려면 선일초를 10점 이상 이겨야 한다.

B조에선 수정초와 방림초가 2승을 거두며 조1위 결정전을 남겨놓았다. 2패 중인 인천 연학초와 부산 대신초는 유종의미를 거두기 위해 맞붙는다.
C조에선 울산 연암초가 1승 1패로 예선을 마친 가운데 1승 중인 대구 월배초와 1패 중인 인천 산곡북초가 경기를 갖는다. 연암초는 득실 편차 +2점이기에 세 팀이 1승 1패로 동률을 이루더라도 최소 2위를 확보했다. 월배초는 이기면 1위 확정이지만, 7점 이상 지면 3위로 밀린다. 산곡북초는 7점 이상 이겨야 결선 진출이 가능하다.
여초부 마지막 예선은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 보조체육관에서 열린다.
◆ 29일 여초부 경기 일정
10:00 대구 월배초 vs. 인천 산곡북초
11:10 온양 동신초 vs. 수원 화서초
12:20 서울 선일초 vs. 청주 사직초
13:30 성남 수정초 vs. 광주 방림초
14:40 인천 연학초 vs. 부산 대신초
#사진_ 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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