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유소년] 돌파의 스릴을 즐기는 이견훈 “제임스 하든을 꿈꾼다”

민준구 / 기사승인 : 2019-07-28 16: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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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군산/민준구 기자] “제임스 하든처럼 멋진 돌파를 하고 싶다.”

압도적인 모습을 자랑한 전주 Jr. KCC A. 그 중심에는 ‘돌파의 달인’ 이견훈(12)이 있었다.

이견훈은 28일 군산월명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KCC이지스와 함께하는 유소년농구 페스티벌 IN 군산대회 초등부 고학년 부문에서 Jr. KCC A의 전승을 이끌었다.

이견훈의 화려한 드리블, 안정적인 볼 키핑 능력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돌파를 즐기는 것 역시 보는 즐거움을 가져왔다.

이견훈은 “사촌 형을 따라 학교 클럽농구를 시작했다. 올해 Jr. KCC에 들어오게 됐는데 잘하는 친구들과 같이 농구를 할 수 있어서 좋다”며 웃음 지었다.



화려한 돌파를 자랑한 이견훈은 자신의 롤 모델로 하든을 꼽았다.

“하든은 최고의 선수다. 특히 돌파할 때 너무 멋있더라. 나도 돌파할 때의 스릴감을 즐긴다. 스텝백 3점슛도 던지고 싶은데 아직은 힘들다(웃음). 많이 연습해서 하든처럼 좋은 선수가 되고 싶다,”

전주여울초에 재학 중인 이견훈은 전라도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할 정도의 실력자다. Jr. KCC에선 양한승 코치의 지도 아래 엘리트 선수를 꿈꾸고 있다.

이견훈은 “아직 부모님께 말씀드리지 못했지만, 엘리트 선수가 되고 싶다. 농구가 너무 재밌다. 또 계속하고 싶어진다. 부모님도 허락해주실 거라고 믿는다”라며 간절한 모습을 보였다.

끝으로 이견훈은 “앞으로 더 농구가 재밌어질 것 같다. KCC 유니폼을 입고 뛸 수 있어서 행복하다. 지금 이 순간이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 사진_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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