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영광/이재범 기자] 남자 초등부 결선 진출팀 윤곽이 드러났다. A조와 B조에선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달라지며, C, D, E조에선 조1위 결정전만 남겨놓았다.
전라남도 영광군에서 열리고 있는 KB국민은행과 함께 하는 제74회 전국종별농구선수권대회 남초부는 18개 팀이 참가해 5개로 나뉘어 예선을 치르고 있다. 이제 대부분 팀들이 한 경기씩 남겨놓았다.
3팀으로 구성된 D조와 E조에선 서울 연가초와 서울 삼광초가 2패를 당해 예선 탈락을 확정했다. 전주 송천초와 안양 벌말초, 춘천 남부초와 청주비봉초는 각각 D조와 E조 1위를 놓고 맞붙는다.
C조에선 수원 매산초와 부산 명진초가 각각 2연승을 기록, 결선 진출권을 가져갔다. 천안 봉서초와 부산 성남초는 2패를 안아 예선 탈락했다. 매산초와 명진초의 맞대결은 역시 조1위 결정전이다.
A조와 B조는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났지만,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결선 진출팀이 달라질 수 있다.
우선 A조부터 살펴보자. 1위 서울 삼선초(2승), 공동 2위 인천 안산초와 청주 중앙초(이상 1승 1패), 4위 군산 서해초다. 삼선초와 안산초, 중앙초와 서해초가 맞붙는다.
현재 순위대로 경기 결과가 나온다면 삼선초와 중앙초가 결선에 오를 수 있지만, 이변이 일어나면 득실 편차를 따져야 한다.
안산초와 중앙초가 승리해 2승 1패를 기록하는 경우가 나오면 삼선초와 안산초가 결선에 오를 것이다.
현재 득실 편차가 삼선초 +16점, 안산초 -1점, 중앙초 -15점이며, 안산초가 승리하기에 득실 편차가 중앙초보다 적을 가능성이 아예 없다. 물론 삼선초는 32점 이상 대패를 당하지 않는다는 가정이 붙어 있다.
서해초도 중앙초만 꺾는다면 결선 진출을 바라볼 수 있다. 물론 삼선초가 안산초를 꺾어준다는 가정이 필요하다. 그럴 경우 서해초(-2점)와 안산초(+1점), 중앙초(+1점)가 1승 2패로 동률을 이룬다. 더구나 득실 편차가 굉장히 적기 때문에 4점 차이로 이기면 서해초의 결선 진출이 가능하다.
B조도 A조와 똑같은 상황이다. 1위 경기 성남초(2승), 공동 2위 상주 상산초와 광주 우산초(이상 1승 1패), 4위 서울 대방초(2패)다. 성남초와 상산초, 우산초와 대방초가 경기를 앞두고 있다.
성남초(+16점)와 상산초(-27점), 우산초(+11점)가 2승 1패를 이룬다면 우산초는 득실편차 +11점이기에 무조건 결선에 진출한다. 상산초는 22점 차이로 성남초를 이겨야만 결선에 오를 수 있다. 현재로선 성남초와 우산초가 결선 진출에 가깝다.
대방초(-2점)와 상산초(-25점), 우산초(+27점)가 1승 2패로 동률을 이루면 역시 우산초가 유리하다. 대방초는 15점 이상 이겼을 때 우산초를 3위 이하로 끌어내리고 2위를 차지한다. 상산초는 22점 이상 이기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다.
남초부는 예선을 모두 마친 뒤 결선 토너먼트 대진표 추첨 후 29일부터 단판 승부에 들어간다. .
◆ 남자 초등부 예선 마지막 일정(28일/법성고 체육관)
10:00 군산 서해초 vs. 청주 중앙초
11:10 서울 삼선초 vs. 인천 안산초
12:20 서울 대방초 vs. 광주 우산초
13:30 경기 성남초 vs. 상주 상산초
14:40 천안 봉서초 vs. 부산 성남초
15:50 수원 매산초 vs. 부산 명진초
17:00 안양 벌말초 vs. 전주 송천초
18:10 청주 비봉초 vs. 춘천 남부초
#사진_ 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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