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리그] 리바운드 우위 점한 장안중, 방원중 꺾고 첫 승

강현지 / 기사승인 : 2019-07-27 1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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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울/강현지 기자] 장안중이 부지런히 리바운드 싸움을 펼친 결과, 짜릿한 첫 승과 마주했다.


장안중은 27일 서울 경복고 체육관에서 열린 2019 KBL 스쿨리그 서울지역 중등부 1조 방원중과의 경기에서 30-29로 승리했다. 팽팽했던 승부의 추는 후반 들어 갈렸다. 장안중은 이준서가 14득점 2리바운드로 팀내 최다 득점을 기록한 가운데 강현준(8득점 13리바운드 1블록)의 골밑 집중력이 돋보였다.


초반부터 경기는 박빙. 장안중이 골밑에서 근소한 우위를 점했지만, 외곽슛이 모두 림을 외면하며 크게 달아나지 못했다. 전반전 첫 3점슛의 주인공은 방원중 이다본. 총 5개의 3점슛을 시도해 성공시켰다.


그럼에도 불구, 골밑에서 우위를 점하며 12-11, 1점차 리드를 따낸 장안중은 후반전 들어 방원중의 남태균에게 3점슛을 얻어맞으면서 크게 달아나지 못했다. 하지만 이준서가 찬물을 끼얹었고, 후반 들어 강현준의 골밑 득점력이 꾸준했던 덕분에 승리를 챙겼다. 강현준은 경기 막판 집중력을 발휘해 리바운드를 따낸 후 득점에 성공하며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경기를 마친 강현준(185cm)은 “첫 경기라 몸이 안 풀려서 힘든 점이 있었지만, 수비부터 하려했다. 그러면서 골을 넣어줄 때 확실하게 득점을 하다 보니 승리할 수 있었다”라고 경기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올해 중학교 3학년이라는 그는 “페이스북을 통해 스쿨리그 출전 신청하게 됐다. 친구들이랑 본선 진출을 목표로 하고 스쿨리그에 출전했는데, 우리 팀은 슛이 좋다. 그 부분을 앞세워 열심히 해 보겠다”라고 대회 출전 각오를 다졌다. 후반 들어 상대슛에도 당한 바 있는 그는 “상대가 슛을 쏠 것 같으면 확실하게 붙어주면서 막아보겠다”라고 힘줘 말했다.


# 사진_ 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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