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영광/이재범 기자] 선일여중과 숙명여중이 3연승을 달리며 A조와 B조 1위를 확정했다.
선일여중은 24일 전라남도 영광군 홍농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과 함께 하는 제74회 전국종별농구선수권대회 여자 중등부 A조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영광 홍농중을 90-74로 꺾었다.
선일여중과 홍농중은 이미 2연승을 기록하며 결선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하고 조1위 결정전을 가졌다. 선일여중이 높이와 빠르기, 슛 정확도 모두 우위를 점해 손쉽게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리바운드 55-37, 블록 14-3에서 알 수 있듯 높이에서 압도했다.
1학년인 이민지(171cm, G/F)는 19점 13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작성했다.
연암중은 상주여중을 100-41로 꺾고 유종의 미를 거뒀다. 두 팀은 A조에서 선일여중과 홍농중에게 나란히 졌다. 2패를 안고 예선 마지막 경기에 나섰다.
연암중은 이성현(41점)과 조은진(25점), 김솔(14점), 정예연(11점) 등 4명의 선수가 두 자리 득점을 올리는 공격력을 앞세워 기분좋게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성현(170cm, G)은 상주여중의 팀 전체 득점과 같은 41점을 기록했다.
상주여중은 박혜선(20점 11리바운드)과 박소영(14점 13리바운드)의 더블더블 활약에도 큰 점수 차이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숙명여중은 나란히 2승을 달리던 효성중을 67-58로 제압하며 3승으로 결선 토너먼트에 올랐다. 숙명여중은 전반을 38-33으로 마친 뒤 3쿼터에 정한별(170cm, F)과 윤수빈(165cm, G), 김정은(170cm, G)을 막지 못한데다 9점에 그쳐 47-51로 역전 당했다.
숙명여중은 4쿼터 들어 단단한 수비를 펼친데다 이민서(165cm, G)와 허유정(171cm, F)의 16점 합작을 앞세워 재역전했다. 4쿼터에 효성중에게 단 8점만 내주고, 이민서와 허윤정이 각각 8점씩 올렸다. 숙명여중과 효성중은 C조 1,2위로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3승) 숙명여중 67(21-15, 17-18, 9-18, 20-8)59 효성중 (2승 1패)
숙명여중
이민서 24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 5스틸
허유정 24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 3스틸
양지원 6점 5리바운드 3블록
박지우 5점 4리바운드
송윤하 4점 8리바운드
효성중
윤수빈 16점 9리바운드 12어시스트 5스틸
김정은 16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
서승님 14점 6리바운드 2스틸
정한별 9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 3스틸
우수하 4점 2리바운드 3어시스트
(1승 2패) 연암중 100(24-13, 24-8, 25-8, 27-12)41 상주여중 (3패)
연암중
이성현 41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
조은진 25점 17리바운드 2어시스트 2블록
김솔 14점 8리바운드 7어시스트 3스틸
정예연 11점 10리바운드 8어시스트
권준희 7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 5스틸
상주여중
박혜선 20점 11리바운드 4어시스트
박소영 14점 13리바운드 4어시스트
김도경 3점 5리바운드
김민아 2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
권민서 2점 4리바운드
(3승) 선일여중 90(27-17, 25-14, 24-8, 14-35)74 영광 홍농중 (2승 1패)
선일여중
서진영 22점 13리바운드 8블록
이민지 19점 13리바운드 10어시스트 2스틸
성혜경 17점 14리바운드 6어시스트 5블록
성다빈 15점 5어시스트
김가연 11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
영광 홍농중
신지애 24점 14리바운드 3어시스트 5스틸 2블록
양인예 23점 13리바운드 3어시스트 4스틸
진설희 13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
김은지 11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 6스틸
박서현 3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사진_ 이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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