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천안/김찬홍 기자] 이윤수(205cm, C)의 활약에는 거침이 없었다.
성균관대는 5일 단국대 천안캠퍼스 체육관서 열린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서 단국대를 상대로 77-71로 승리하며 3연승을 달렸다. 3연승을 달린 성균관대는 단독 4위에 올라섰고 3위 경희대를 반 경기차로 쫓았다. 이 날 수훈 선수로 등극한 이윤수는 30득점 1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앞장섰다.
경기 후 이윤수는 “경기 초반에 정말 잘했는데 마지막 마무리가 안되서 조금 아쉽다. 특히 내가 마지막에 슛을 실패한 게 더욱 아쉽다.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보이지 못한 게 조금 아쉽다. 승리한 것은 기쁘지만 보완할 것도 있는 것 같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연일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윤수에게 단국대의 집중견제는 당연했다. 하지만 8개의 파울을 유도했고, 또 2쿼터 과열된 분위기 속에서 이윤수는 10점을 넣으며 4점차까지 좁혔던 위기를 스스로의 힘으로 풀어냈다.
성균관대는 스위치 디펜스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며 단국대 가드진을 가로막았다. 센터인 이윤수도 외곽까지 나와 상대의 가드진을 강하게 압박했다. 이윤수는 “수비는 잘 한 것 같다. 감독님게서도 수비를 강조했는데 상대 가드진을 잘 막은 것 같다”며 웃음을 지었다.
또한 이번 경기서 눈에 띈 것은 야투 성공률. 63%(10/16)로 좋은 슛감을 보였다. 여기에는 양손을 가리지 않은 득점이 단연 인상적이었다. 이윤수는 “비결은 딱히 없었고 매치업 상대였던 (김)영현이가 많이 늘었단 것을 느꼈다. 나도 질 수 없다는 생각을 가지면서 플레이를 했다. 더 열심히 하려는 게 잘된 것 같다”고 말했다.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열린 제 41회 이상백배 남녀농구대회에 이름을 올렸던 이윤수는 대회를 통해 자신의 수비가 향상되었음을 느꼈다고 한다. 그는 “이상백배서 골밑 수비를 담당했는데 이전까지 수비서 이해 못한 부분을 많이 알아갔다. 내가 발이 느리지만 강하게 압박해도 수비가 되는 것을 어느 정도 몸으로 느꼈다”고 얘기했다.
성균관대는 이 날 스위치 디펜스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며 수비했다. 센터인 이윤수도 외곽까지 나와 상대의 가드진을 강하게 압박했다. 이윤수는 “수비는 잘 한 것 같다. 감독님게서도 수비를 강조했는데 상대 가드진을 잘 막은 것 같다”며 웃음을 지었다.
이윤수의 활약으로 승리한 성균관대는 기말고사 휴식기 이후 27일 고려대와 1학기 마지막 경기를 가진다. 이윤수는 “경희대한테 졌던 것이 1학기에 아쉽긴 하지만 지나간 거는 잊으려한다. 다음 경기를 비롯해 앞으로 더 잘하면 된다. 내가 잘못한 부분을 보완하면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굳은 각오를 밝혔다.
#사진_점프볼 DB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