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소년체전] 우승후보 숙명여중 무난히 4강 입성

한필상 / 기사승인 : 2018-05-28 0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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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청주/한필상 기자] 숙명여중이 기전중의 추격 뿌리치고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 숙명여중이 27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 소년체전 여중부 준준결승전에서 76-66으로 전주 기전중에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다가섰다.


1쿼터부터 숙명여중의 외곽포가 불을 뿜었다. 전희교(165cm, G)를 시작으로 신예영(173cm, G) 그리고 이민서(160cm, G)가 번갈아 가며 3점슛을 터트렸다. 수비에서는 강력한 지역방어로 기전중에게 단 6점만을 허용했다.


기선제압에 성공한 숙명여중은 2쿼터 더욱 힘을 냈다. 전희교와 신예영은 다시 한 번 3점슛을 성공시켰고, 교체 투입된 선수들 또한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세해 점수 차를 늘려갔다.


경기 후반 기전중은 최민주(178cm, C)를 중심으로 맹공을 펼치며 추격에 나섰지만 이미 기운 승부를 되돌리기에는 시간이 역부족이었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부산대표 동주여중이 시작부터 상대를 몰아붙여 93-51로 경북 상주여중에 승리를 거두고 동메달을 확보했다.


동주여중 공격의 핵 정민지(173cm, F)는 29점 14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을 작성함과 동시에 팀 승리에 일등공신이 되었고, 공민경(177cm, G.F)도 27점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여중부 두 번째 준준결승전에서는 춘천 봉의중이 센터 박성진(184cm, C)이 부상으로 빠졌지만 빠른 속공 플레이를 앞세워 67-40으로 삼천포여중을 제압하며 4강에 올라 동주여중과 결승전 진출을 놓고 겨루게 됐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 광주 수피아여중은 에이스 이해란(181cm, C.F)을 앞세워 87-63으로 대구 효성중을 꺾었다.


오전에 열린 여초부 준준결승전에서는 홈 코트의 청주 사직초교가 34-18로 강원 만천초교에 승리를 거두며 메달권에 진입했고, 광주 방림초교도 대전 갑천초교에 42-10으로 승리를 거두며 4강에 입성했다.


지난 협회장배 우승팀인 서울 서초초교도 한 수 위의 전력을 자랑하며 69-28로 대구 월배초교에 압승을 거뒀고, 지난 대회 우승팀이자 이번 대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인 경기 수정초교 역시 83-8로 경북 상주중앙초교에 대승을 거두고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경기 결과>
* 여초부 *
충북 사직초교 34(22-7, 12-11)18 강원 만천초교
광주 방림초교 42(22-5, 20-5)10 대전 갑천초교
서울 서초초교 69(33-11, 36-17)28 대구 월배초교
경기 수정초교 83(45-4, 38-4)8 경북 상주중앙초교




* 여중부 *
부산 동주여중 93(30-11, 24-7, 21-13, 18-20)51 경북 상주여중
강원 봉의중 67(19-6, 11-10, 23-9, 14-15)40 경남 삼천포여중
광주 수피아여중 87(24-9, 27-9, 13-23, 23-22)63 대구 효성중
서울 숙명여중 76(15-6, 25-18, 18-10, 18-32)66 전북 기전중


# 사진(숙명여중 이민서)_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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