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용인/김홍유 인터넷기자] 삼성생명이 홈에서 5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용인 삼성생명은 1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 5라운드 맞대결에서 74-68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한 삼성생명은 리그 5연패 탈출과 함께 9승 (16패)째를 기록하며 단독 5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달 27일 우리은행 상대 38점만을 기록하며 굴욕적인 패배(38-69)를 맛봐야 했던 삼성생명은 이날 경기 김보미(16득점)와 윤예빈(15득점), 배혜윤(14득점)이 득점에서 제 몫을 해줬다. 비키 바흐(12득점 13리바운드) 역시 더블더블로 활약했다. 결정적인 상황에서 나온 이민지(9득점)의 3점슛 역시 팀 승리에 큰 역할을 했다.
이날 승리 후 인터뷰실에 들어선 임근배 감독은 “10점 이상 앞섰다가 박빙까지 가는 순간에도 선수들이 집중력 잃지 않았다. 선수들이 다 했다”라며 선수들을 칭찬했다.
Q. 승리 소감은?
선수들이 수비를 열심히 해 줘서 경기 리듬이 살아났다. 10점 이상 앞섰다가 박빙까지 가는 순간에도 선수들이 집중력 잃지 않았다. 선수들이 다 했다.
Q. 배혜윤과 김한별을 선발에서 제외하고 2쿼터부터 활용했는데?
체력 안배 부분과 배혜윤, 김한별 두 명이 많은 시간을 출전하면서 컨디션이 많이 다운되어 있는 상태였다. 변화를 주고 싶어서 선발에서 제외했는데, (양)인영이가 공격에서 미스가 있었어도 수비에선 역할을 잘해줬다.
Q. 이민지가 좋은 활약을 펼쳤다.(이민지는 3점슛 3개를 던져 모두 넣어 9득점을 기록했다)
(이)민지 슛 쏠 때 팔로우 스루를 바꿔줬다. 열심히 연습 한 결과 슈팅 확률이 10~15%까지 좋아졌다. 연습 때 가끔 옛날 폼 대로 쏘는 경우가 아직은 존재한다. 오늘 경기는 슛이 좋아지니까 찬스에서 잘 해줬다.
Q.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리그가 중단된다면?
선수들이 제일 걱정이다. 누구 한 명이 걸리면 전부 다 걸리는 것이기 때문에 걱정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 선수들도 불안한 마음도 있을 것이다. 내일 회의가 있다고 하니 지켜보도록 하겠다.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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