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용인/김기홍 인터넷기자] 비키 바흐가 더블더블 활약을 펼친 삼성생명이 5연패에서 벗어났다.
용인 삼성생명은 1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맞대결에서 74-68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삼성생명은 5연패 탈출에 성공, 단독 5위 자리를 지켰다.
김보미(2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가 최근 부진을 씻고 16득점을 올렸고, 윤예빈(2리바운드 7어시스트 4스틸 2블록슛)도 공수에서 힘을 보탰다. 비키 바흐(12득점 13리바운드 1스틸) 또한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삼성생명의 5연패 탈출을 도왔다.
수훈 선수로 선정된 바흐는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가족들의 걱정이 크다. 리그가 중도에 중단된다면 아쉽겠지만, WKBL이 어떤 결정을 내리든 그에 따를 뿐"이라며 담담히 말했다.
Q. 승리 소감은.
팀에게 좋은 흐름 가져다 줄 수 있는 경기가 돼서 기쁘다. 자신감을 좀 더 불어넣어줄 수 있는 경기가 된 것 같다.
Q. 최근 코로나19사태에 대해 불안감이 있을 것 같다. 리그가 중단된다면 어떨 것 같나.
시즌 막바지인데 중간에 리그가 중단된다면 매우 안타까울 것 같다. 시즌을 잘 마무리 하는 것이 모든 팀들의 목표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WKBL이 상황을 잘 컨트롤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들의 결정에 따를 뿐이다.
Q. 가족들의 걱정도 클 것 같다.
맞다. 가족들이 굉장히 걱정이 많다. 바이러스도 문제지만, 상황이 더 심각해지면 비행기를 셧다운 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들어서 더 걱정이다. 특히 할머니가 빨리 돌아오라고는 하신다.
# 사진_ WKBL 제공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