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커룸에서] ‘3위 굳히기’ 나서는 정상일 감독 “배혜윤, 김한별 수비가 관건”

김홍유 기자 / 기사승인 : 2020-03-01 17: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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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용인/김홍유 인터넷기자] 신한은행이 삼성생명 상대 승리를 통해 3위 굳히기에 나선다.

인천 신한은행은 1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 5라운드 맞대결을 가진다. 지난달 28일 하나은행과 맞대결에서 74-72로 승리해 10승 14패로 단독 3위에 오른 신한은행은 이날 경기 승리로 연승과 함께 3위 지키기에 나선다.

이번 코로나 19사태 관련 지난달 29일 남자프로농구는 전주 KCC 선수단이 묵은 호텔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며 리그를 잠정 중단했다. WKBL 역시 가장 먼저 무관중 경기를 시행하며 빠르게 대비하는 행보를 보였기에 2일 긴급 사무국장 회의를 통해 대책 마련에 나설 예정이다.

이에 대해 정상일 감독은 “호흡기 질환이기 때문에 선수들이 불안해할 수밖에 없다. 내일 잘 알아서 결정해 주고 그에 따라야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이번 시즌 삼성생명 상대 1승 3패로 열세에 놓여있다. 최근 삼성생명 상대 2연패를 기록 중인 정 감독은 이에 대해 “남은 경기 2경기를 모두 이겨도 골 득실을 따진다면 불리할 것이다. 2경기 모두 이기리란 보장도 없는 상황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상대가 우리보다 신장이 좋기 때문에 결국은 리바운드에서 얼마나 걷어내느냐가 승패를 좌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경기 김이슬-한엄지-한채진-김단비-아이샤 서덜랜드의 선발 출전을 예고한 정 감독은 “상대도 현재 리그 5연패 중이라 총력전으로 나올 것이다. 우리 역시 상대 배해윤과 김한별 수비에 초점을 뒀다. (김)단비가 김한별을 얼마나 막아주느냐가 관건일 것이다”라고 말하며 코트로 나섰다.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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