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커룸에서] 분위기 바꾸려는 임근배 감독 “혜윤·한별, 벤치에서 나선다”

김기홍 기자 / 기사승인 : 2020-03-01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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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용인/김기홍 인터넷기자] 임근배 감독이 팀의 주축인 배혜윤과 김한별의 벤치 출전을 예고했다.

용인 삼성생명은 1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 5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삼성생명은 아산 우리은행과의 직전 경기에서 38득점에 그치며 5연패를 떠안았다. 플레이오프 진출이 쉽지 않아진 상황, 이날 승리를 통해 3위 경쟁의 불씨를 이어갈 수 있을까.

경기 전 만난 임근배 삼성생명 감독은 우리은행전 대패에 대해 “선수들이 크게 밀리다보니 의욕이 꺾인 부분이 있다. 제가 그 리듬을 바꿔줬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다”며 자책했다.

이어 임 감독은 팀의 주축인 배혜윤과 김한별이 벤치에서 나선다고 전했다. “(배)혜윤이가 발목이 살짝 안 좋다. 못 뛸 정도는 아니다. 젊은 선수들을 좀 투입해서 분위기를 바꿔보려 한다.”

이날 삼성생명은 배혜윤을 대신해 최근 활약이 좋지 못한 양인영이 스타팅으로 나선다. 이 부분에 대해 임 감독은 “(양)인영이는 자기보다 큰 남자 선수들과의 연습경기에서는 20득점씩 넣으면서 잘한다. 아무래도 자신의 실수에 위축이 잘 되고 마음이 여린 편이다. 이런 부분을 이겨내야 더 좋은 선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5연패 탈출을 노리는 삼성생명은 윤예빈, 이주연, 김보미, 양인영, 비키 바흐가 선발로 나선다.

# 사진_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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