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용인/김호중 인터넷기자] 강이슬이 공수 맹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부천 하나은행은 19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하나원큐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91-83으로 승리했다. 하나은행은 시즌 10승(12패)째를 챙기며 단독 3위의 자리를 굳건히 했다.
승리에는 강이슬의 활약이 결정적이었다. 강이슬은 32득점을 폭발시켰다. 이는 시즌 하이 기록. 4쿼터 막판 접전 양상에서 득점을 몰아쳤다는 점에서 그녀의 기록은 더욱 값졌다.
또한, 경기 막판에는 결정적인 수비 2개를 성공시키며 팀 승리를 도왔다. 강점이었던 공격력은 한층 강화시켰고, 동시에 수비력은 보완한 모습이었다.
다음은 수훈선수 강이슬과의 일문일답.
Q. 경기 총평을 한다면?
좋은 경기력으로 이겼다. 경기를 10점을 이기다가 막판에 4점을 뒤집혔는데, 이런 경기를 잡은 것은 의미가 크다.
Q. 몸상태는 어떤가?
피로도는 괜찮다.
Q. 압박 수비에 따른 체력 부담은 없는가?
감독님께서 중간 중간에 힘이 들 때 빼주신다. 한두 타임 쉬는 것도 경기력에 영향을 준다.
Q. 스텝백 등 최근 기술이 좋아졌다.
박종천 감독님이 연습을 시키셨다. 그때와는 다르게 지금은 수비가 붙어도 쏠 수 있다.
Q. 감독님이 지적할 때랑 칭찬할 때, 언제 잘 되나?
괜찮다고 해주실 때가 더 낫다. 감독님은 크게 질타하지 않으신다.
Q. 이훈재 감독이 그동안 3, 4쿼터 득점이 아쉽다고 했는데?
최근에 경기 끝나고 버스에서 기록지를 보여주면서 "후반 활약상이 아쉽다. 후반에 힘을 냈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Q. 국가대표 차출이 자신감 상승의 계기가 되었나?
영국전이 도움이 많이 됐다. 중요한 경기를 내 플레이로 이겨서 그런 것 같다. 다행히도 돌아와서도 슛감이 유지되고 있다.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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