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2Q 14득점 폭발한 김한별, 개인 단일 쿼터 최다득점 경신

김기홍 기자 / 기사승인 : 2020-02-19 2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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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용인/김기홍 인터넷기자] 김한별이 2쿼터를 지배했다.

19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용인 삼성생명과 부천 하나은행과 5라운드 맞대결. 삼성생명은 5위로 쳐졌지만 이날 승리하면 공동 3위로 발돋움할 수 있다. 따라서 그 어느 때보다 승리에 대한 의지가 강할 터.

삼성생명은 좀처럼 공격을 풀어나가지 못하며 15-23으로 뒤진 채 1쿼터를 마쳤다. 특히 마이샤 하인스-알렌의 뜨거운 손끝을 제어하지 못하며 16점을 허용했다. 이는 마이샤의 단일 쿼터 최다득점.

하지만, 삼성생명에는 김한별이 있었다. 김한별은 외국선수가 코트에 나서지 않는 2쿼터에 3점슛 두 방 포함 14점을 적중, 자신의 한 쿼터 최다득점 기록을 새로 썼다. 종전 기록은 2011-2012시즌 신한은행을 상대로 작성했던 3쿼터 13득점.

김한별은 1쿼터에 몸이 덜 풀린 듯 2득점에 그쳤지만, 2쿼터 들어 완전히 살아나며 경기를 지배했다.

삼성생명은 김한별의 대폭발에 힘입어 39-43으로 추격, 역전의 발판을 만든 뒤 후반전에 돌입하게 됐다. 김한별의 폭발적인 활약이 삼성생명의 승리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 사진_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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