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부터 벨기에, 미국 상대..2020 도쿄올림픽 3x3 1차 예선 일정 확정

김지용 / 기사승인 : 2020-02-18 12: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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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지용 기자] 한국 3x3 대표팀의 올림픽 도전 일정이 확정됐다. 한국의 첫 상대는 유럽의 강호 벨기에다.


FIBA는 17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0 도쿄올림픽 3x3 남자농구 1차 예선의 모든 일정을 공지했다. 이 발표에 따르면 대표팀은 한국시간 3월19일 오후 3시20분 벨기에와 첫 경기를 치른다.


오는 3월18일부터 22일까지 인도 벵갈루루에서 열리는 2020 도쿄올림픽 3x3 남자농구 1차 예선에는 남, 녀 20팀씩 총 40개 팀이 참가해 올림픽 본선 진출을 위한 경쟁에 돌입한다. 한국은 여자 대표팀의 올림픽 도전이 무산된 가운데 남자 대표팀이 미국, 벨기에, 리투아니아, 뉴질랜드와 함께 B조에 편성됐다.


지난 17일 각 나라들의 올림픽 대표팀 로스터가 확정되며 추가 일정들이 속속 확정되고 있다. 손꼽아 기다리던 한국 대표팀의 일정 역시 최종 확정됐다.


이승준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대표팀은 김민섭을 새롭게 합류시켰다. 박민수, 김민섭, 김동우, 노승준으로 최종 명단을 확정한 한국은 새로운 라인업을 내세워 올림픽 본선행에 도전한다.



올림픽 1차 예선 일정에 따르면 한국은 대회 첫날부터 험난한 여정을 걷게 됐다. 우리에게 어디 하나 쉬운 팀은 없지만, 대표팀은 대회 첫날 유럽의 강호 ‘벨기에’와 올림픽 우승 후보 ‘미국’을 만나게 된다. 만만치 않은 일정이다.


대표팀은 19일 벨기에와 미국을 상대한 뒤 하루 휴식을 취한다. 그리고 21일 뉴질랜드와 리투아니아를 차례로 상대하게 된다. 현재 한국은 뉴질랜드를 1승 상대로 점찍고 있다.


어려운 일정 속에 대표팀은 인도 현지시간으로는 오전 11시50분부터 경기를 치러야 하기 때문에 이전과 달리 이른 아침부터 경기를 준비해야 한다. 그동안 주로 오후에 경기를 치르는 데 익숙했던 대표팀 선수들로선 오전 일찍부터 경기를 준비해야 하는 루틴을 한국에서부터 만들 필요가 생겼다.


2020 도쿄올림픽으로 가는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된 가운데 대표팀은 19일(수) 오전 11시에 소집된 후 진천선수촌에 입촌해 올림픽 1차 예선을 대비한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한다.


*2020 도쿄올림픽 3x3 남자농구 1차 예선 한국 일정*
-한국시간
3월19일 (목)
오후 3시20분 벨기에 VS 한국
오후 6시40분 미국 VS 한국



3월21일(토)
오후 3시20분 한국 VS 뉴질랜드
오후 6시40분 한국 VS 리투아니아


#사진_점프볼DB(김지용 기자), FIBA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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