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올스타] ‘코비 브라이언트 어워드’ 첫 주인공된 카와이 레너드 "말로 다 할수 없다"

김홍유 기자 / 기사승인 : 2020-02-17 15: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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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홍유 인터넷기자] 코비 브라이언트 어워드의 첫 주인공은 카와이 레너드였다.

팀 르브론은 17일(한국시간)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2019-2020 NBA 올스타전 팀 야니스와 본경기에서 157-155로 승리했다. 레너드는 이날 경기 30득점(3P 8개) 7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팀 승리를 이끎과 동시에 코비 브라이언트 어워드의 첫 주인공이 됐다.

이날 경기 레너드의 손끝은 뜨거웠다. 1쿼터 시작과 함께 팀의 3점슛 2개를 연속으로 성공시키는 등 1쿼터에만 4개의 3점슛으로 12점을 만들어 냈다. 레너드는 2쿼터에도 3점슛 3개를 더 성공시키며 전반에만 25점을 몰아넣었다.

3쿼터에도 1개의 3점슛을 추가한 레너드는 4쿼터 팀 르브론이 148-150으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제임스 하든의 패스를 받아 직접 돌파 후 중거리 슛을 성공시켜 동점을 만들었다. 레너드의 득점으로 4쿼터 들어 첫 동점을 만든 팀 르브론은 이를 발판 삼아 타깃 점수인 157점에 도달하며 승리할 수 있었다.

팀 내 최다 득점자로 초대 코비 브라이언트 어워드 주인공이 된 레너드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매우 특별하다. 내 방에서 코비의 이름을 가진 트로피가 있다면 그것은 나에게 큰 의미가 있다. 코비는 내 인생에 큰 영감을 주었고 그는 나를 위해 많은 것을 해줬다. 내가 얼마나 행복한지 말로 다 할 수 없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시즌 토론토 랩터스에서 파이널 MVP를 차지한 레너드는 이날 올스타 MVP를 차지하며 정규 리그 MVP 수상만을 남겨 놓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남은 정규 시즌 경기 MVP를 차지하기 위한 경기력을 볼 수 있냐는 질문에 레너드는 “나는 항상 시즌이 끝날 때 내 팀을 최고의 팀으로 만들려고 노력한다. 나는 개인적인 목표에는 별로 관심이 없다. 나는 항상 우리 팀이 이길 수 있도록 뛰겠다”라고 말하며 개인 수상보다는 팀 우승이 목표라고 밝히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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