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부천/김기홍 인터넷기자] 마이샤가 개인 최다 28득점을 터뜨리린 하나은행이 KB스타즈를 물리쳤다.
부천 하나은행은 16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의 다섯 번째 맞대결에서 74-66으로 승리했다. 하나은행은 이날 승리로 KB스타즈와의 맞대결 8연패를 청산하고 공동 3위로 발돋움했다. 반면 KB스타즈는 7연승 도전이 좌절, 2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
마이샤 하인스-알렌(28득점 10리바운드 2스틸)이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맹활약했고, 에이스 강이슬(4리바운드 2어시스트 1스틸)도 3점슛 5방 포함 21득점을 보탰다.
특히 그간 카일라 쏜튼(21득점 6리바운드 2블록슛)만 만나면 어려움을 겪었던 마이샤가 개인 한 경기 최다 28득점을 퍼부으며 쏜튼을 압도하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맹활약을 선보인 마이샤는 쏜튼과의 매치업에 대한 질문에 “코트 위에서는 누구를 상대하든 자신감이 있다”며 “한 달 만에 치른 경기에서 승리해서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Q. 승리 소감은.
약 한 달간의 공백 후 돌아온 경기기 때문에 굉장히 의미가 있다. 큰 승리다.
Q. 쏜튼과 만나면 주눅드는 모습이 있었다. 오늘 경기는 만족하는지.
(놀라며) 뭐? 나는 언제든 코트 위에서 자신감이 넘친다. 오늘은 쏜튼보다는 박지수와 매치업이 자주 됐었다. 누구와 맞붙든 신경 쓰지 않는다.
Q. 그간 좋은 경기를 하고도 승리를 챙기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그럴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건 40분 동안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 붓는 것이라 생각한다.
Q. 오늘 승리로 공동 3위가 됐는데,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보완점이 있다면?
항상 완벽한 경기를 할 수는 없지만, 앞서 말했듯 40분 동안 최선을 다해야한다. 특히 리바운드나 쉬운 찬스에서 놓치지 않는 등 사소한 부분부터 잘 해나가는 것이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본다.
# 사진_ WKBL 제공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