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신한은행은 8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썸과의 경기에서 81-67로 승리했다.
이혜미(15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가 깜짝 활약을 펼치며 승리를 이끌었고, 김소니아(19점 14리바운드 7어시스트)와 김진영(12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도 존재감을 뽐냈다. 6승 6패가 된 신한은행은 4위 자리를 지켰다.
BNK는 진안(15점 9리바운드)과 이소희(15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가 제 몫을 했지만 김한별의 빈자리가 컸다. 이날 패배로 8승 4패가 됐고, 3위 용인 삼성생명(7승 4패)과의 승차가 0.5경기로 좁혀졌다.
경기 초반부터 신한은행이 주도권을 잡았다. 그 중심에는 이혜미가 있었다. 이혜미는 장거리 버저비터 포함 1쿼터에만 8점을 올리는 깜짝 활약을 펼쳤다. 여기에 김소니아와 이경은도 연속 득점을 올렸다. 2쿼터에는 유승희와 김소니아의 3점슛이 연이어 림을 갈랐고, 김진영은 중거리슛을 성공시켰다. 이후 진안과 이소희에게 실점했지만 김소니아의 공격으로 맞받아치며 39-34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 들어 신한은행의 경기력은 안정적이었다. 김태연과 김소니아가 골밑에서 득점을 올렸고, 김진영은 돌파를 성공시켰다. 이경은은 뱅크슛을 집어넣었다. 또한 BNK가 이른 시간에 팀 파울에 빠진 틈을 타 자유투로 꾸준히 점수를 쌓았다. 3쿼터가 종료됐을 때 점수는 57-46, 여전히 신한은행의 리드였다.
4쿼터에도 경기 양상은 달라지지 않았다. 신한은행은 김진영이 뱅크슛에 이어 3점슛을 터뜨렸고, 김소니아는 돌파를 성공시켰다. BNK가 이소희와 진안의 공격으로 반격했지만 이번엔 구슬이 연속으로 외곽포를 꽂았다. 이경은과 김태연의 득점을 추가하며 승기를 잡은 신한은행은 벤치 멤버들을 투입하며 여유롭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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