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투어] 파이널을 향한 마지막 경쟁! 3x3 코리아투어 5차대회, 청풍명월의 고장 제천에서 개최

제천/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3-09-09 14: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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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제천/서호민 기자] 청풍명월의 고장 제천에서 다섯 번째 코리아투어가 개막했다.

한국 최고의 3x3 이벤트인 ‘KBA 3x3 코리아투어 2023 IN 제천’의 막이 올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9일과 10일 이틀간 제천종합운동장 체육관 앞 특설코트에서 이번 시즌 다섯 번째 코리아투어를 진행한다.

지난 7월, 익산대회 이후 2개월의 휴식기를 갖고 돌아온 코리아투어는 사상 처음으로 제천을 찾게 됐다.

올해 초, 농구협회는 제천시와 오는 2026년까지 전국종별농구대잔치를 제천에서 열기로 약속하며 장기계약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계기로 농구 불모지 제천에 생활체육농구 활성화를 위한 토대가 마련됐고, 지난 8월 2023 농구 유·청소년리그 여름축제 i-festa를 시작으로 그 여세를 몰아 한국 최고의 3x3 이벤트인 코리아투어까지 개최하게 됐다.

그동안 대규모 농구대회가 개최된 적 없던 농구 불모지 제천시는 8, 9월 농구 열기로 뒤덮였고, 이를 통해 전국 무대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입추가 지났지만 한 여름 무더위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오전부터 따가운 햇빛이 내리쬔 제천종합운동장 주차장 앞 광장에는 49팀의 3x3 선수들이 참가해 KBA 3x3 코리아투어 2023 IN 제천의 시작을 알렸다.

갑작스레 오른 기온 탓에 햇볕은 뜨거웠지만 참가 선수들의 개의치 않았다. 잠깐만 뛰어도 굵은 땀방울이 뚝뚝 흘렀지만 선수들은 경기에 집중했고, 제천종합운동장을 찾은 시민들 역시 발길을 멈추고 선수들의 플레이에 응원을 보냈다.

 


이번 대회는 1~5차까지 진행되는 코리아투어 2023시즌의 마지막 대회이기도 하다. 특히 코리아투어의 메인이벤트 격인 코리아리그 남자부의 경우, 오는 11월 파이널 무대를 앞두고 참가 팀들의 더욱 뜨거운 경쟁이 예상된다.

이번 대회에선 한울건설 방성윤이 부상 공백을 털고 코트에 복귀 예정이며, 송창무가 포진한 블랙라벨스포츠는 지난 시즌까지 고양 캐롯(現,소노), 일본에서 활약하던 이정제를 합류시켜 마지막 반전을 노린다.

 

참고로 지난 3, 4차 남자 리그부 우승팀 하늘내린인제는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해 이번 대회 기권을 선언했다. '탑독' 하늘내린인제가 불참한 가운데 리그부 9팀은 패권을 놓고 양보 없는 전쟁을 치른다. 

이틀간 제천 시민들과 함께 할 KBA 3x3 코리아투어 IN 제천은 10일(일)까지 제천종합운동장 체육관 앞 특설코트에서 열리며,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농구협회 유튜브 공식 계정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사진_고가연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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