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김포/김지용 기자] 제15회 김포시농구협회 구정회농구교실 친선농구대회가 개막했다.
21일 김포시 걸포다목적체육관에서 개막한 제15회 김포시농구협회 구정회농구교실 친선농구대회는 지난 2003년 시작되 올해로 15년 째를 맞는 유서깊은 대회다. 유소년 농구발전을 위해 구정회 대표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외부 후원없이 전액 구정회 대표의 사비로 진행되는 특이한 대회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6개 종별 23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구정회 농구교실 자체 대회로 진행된다. 구정회 농구교실 자체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워낙 많은 선수들이 참가한 덕분에 관중석은 선수들과 학부모들의 관전으로 가득차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유소년 농구 발전을 위해 매년 김포시농구협회 구정회농구교실 친선농구대회를 개최하고 있는 구정회 대표는 "출발은 어린이날 행사로 시작된 대회다. 하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아이들의 참여도도 높아지고, 경기 자체가 뜨거워져 지금의 규모까지 이르게 됐다. 늘 열성적으로 참여해주는 우리 아이들과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 나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1일(토) 하룻동안만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조별 예선과 결선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입상팀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주어진다. 그리고 폭염 속에도 경기 참관을 위해 경기장을 찾은 학부모들을 위해 아버지 농구대회와 어머니 슈팅 대결 등의 이벤트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상업성이 없다보니 구정회 원장 지인들의 도움도 눈에 띄었다. 여자 농구 국가대표 출신 허윤자가 일일코치로 참여해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고, 현재 해군 하사로 근무 중인 구정회 대표의 아들도 휴가를 나와 이번 대회에 도움을 주고 있다.
#사진_김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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