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간 이어진 '김포시농구협회 구정회 농구교실 유소년 농구대회', 21일 개최

김지용 / 기사승인 : 2018-07-18 1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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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지용 기자] 올해로 15년 째를 맞는 '김포시농구협회 구정회 농구교실 친선유소년농구대회'가 개최된다.


오는 7월21일(토) 김포에 위치한 걸포실내체육관에서 제15회 김포시농구협회 구정회 농구교실 친선유소년농구대회가 열린다. 구정회 유소년농구교실 자체 대회인 이번 대회는 구정회 유소년 농구교실 학생들만 참여 가능한 대회로 올해로 15년 째를 맞고 있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다양한 유소년 농구 꿈나무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전, 후반 10분 경기로 펼쳐지며 조별 풀리그 후 결선 토너먼트가 진행된다.


15년 째 이 대회를 개최하고 있는 구정회 대표는 "15년 전 어린이날 기념행사로 시작한 대회다. 처음에는 가족같은 분위기에서 같이 땀 흘리, 서로 즐기는 장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참가하는 학생들이 늘고, 수준도 높아져 어린이날이 아닌 매년 7월에 개최해서 아이들과 함께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이들의 행복과 농구교실 발전을 위해 외부 후원이나 참가비를 일체 받지 않고 본인의 사비로 대회를 진행하고 있는 구 대표는 "예전에는 우리 농구교실 자체에서 심판을 보고, 아이들도 그냥 뛰는데 만족하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아이들이 시합에 임하는 태도가 달라졌고, 각 팀별로 너무 진지한 분위기가 형성돼 이제는 외부에서 심판 자격증을 갖고 있는 심판 분들을 모실 정도가 됐다. 아이들의 눈높이가 높아져 매해 대회를 열 때마다 긴장도 하고, 기대도 하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는 아이들의 시합 뿐 만 아니라 前WKBL 출신 허윤자 선수가 참여해 대회에 도움을 줄 예정이고, 아버지 농구대회, 어머니 자유투 대결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할 계획이다.


오는 21일(토) 하루동안 진행되는 제15회 김포시농구협회 구정회 농구교실 친선유소년농구대회는 참가 선수 전원에게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며, 6학년 팀들 중 실력이 뛰어난 팀과 선수는 하반기 열리는 경기도지사배 농구대회에 출전할 김포시 대표 선발전에 출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선 로스터에 등록된 모든 선수들이 경기에 나서야 하는 로컬룰이 있어 평소 시합에 잘 나서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오는 7월21일(토) 김포시 걸포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5회 김포시농구협회 구정회 농구교실 친선유소년농구대회는 오즌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총 23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_구정회 유소년농구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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