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직장인리그] 디비전2 MVP 아모레퍼시픽 강진석 인터뷰

김지용 기자 / 기사승인 : 2016-06-26 17: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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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_ 오래 기다린 우승이다. 첫 우승 소감은?
A_ 너무 기쁘다. 개인 능력이 아닌 선수단 전체의 힘으로 우승을 차지한 것 같아 더 뜻 깊다. 모든 팀원들이 마음이 모아진 덕분에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디비전2 MVP를 받은 것도 동료들의 힘인 것 같다.



Q_ 결승에서 점수 차가 많이 났다.
A_ 우리도 예상치 못한 점수 차였다. 아무래도 평소 상대에 대해 열심히 분석했던 것이 결승에서도 빛을 본 것 같다. 그리고 경기 후반 우리 팀의 장점이 잘 드러나며 점수 차가 벌어졌던 것 같다. 우리 팀은 주전 선수와 벤치 멤버들 사이에 전력 차가 거의 없다. 그러다 보니 경기 후반 상대의 체력이 떨어졌을 때 우리 팀 선수들이 연달아 상대를 몰아 붙이며 점수 차를 크게 벌릴 수 있었던 것 아닌가 싶다. 그리고 상대 팀 빅맨들이 워낙 힘도 좋고, 기술도 좋았는데 로테이션 수비가 잘 먹히며 좋은 경기 할 수 있었다.



Q_ 그동안 아모레퍼시픽이 아쉬운 경우가 많았는데?
A_ 선배님들에게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좋은 내용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순간 1패를 당하며 결승에 오르지 못해 아쉬움이 컸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특히, 지난 시즌에도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해 우승을 놓쳤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디비전3에서 우승을 하지 못하고 디비전2로 승격해 아쉬움이 컸는데 디비전2 첫 시즌에 기분 좋은 우승을 차지할 수 있어서 더 뜻 깊은 우승이 될 것 같다.



Q_ 다음 시즌 디비전1에 임하는 각오는?
A_ 디비전2 우승 팀으로서의 자존심을 지키겠다. 디비전1과 디비전2는 분명 실력 차가 있지만 우리가 하던 대로 열심히 준비해서 디비전1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Q_ 한 시즌 고생한 동료들에게 하고 싶은 말
A_ 팀의 막내로서 선배님들에게 정말 감사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늘 친동생처럼 대해주시며 많은 것을 알려주셨다. 대전에서 올라오기 때문에 늘 배려도 많이 해주시고, 여러 가지에 대해 잘 알려주신 덕분에 좋은 상까지 받은 것 같다. 다음 시즌에는 조금 더 발전해서 팀에 더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늘 배려해주시는 선배님들에게 다시 한 번 고생하셨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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