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호 인제 체육회장 “앞으로 많은 대회를 유치하겠다”

한필상 기자 / 기사승인 : 2021-12-06 22: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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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한필상 기자] 지난 4일부터 5일 까지 강원도 인제군 기린체육관에서는 KB국민은행 LIIV 3x3 코리아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가 열려 뜨거운 열전 속에 6개 종별 우승팀이 모두 가려졌다.

특히 코리아리그 부문에서는 3x3 농구의 절대 강자 하늘내린 인제가 접전 끝에 한솔건설에 극적인 결승 자유투 득점으로 21-19로 승리를 거두고 기분 좋은 시즌 마무리를 지었다.

이처럼 대회는 무사히 끝이 났지만 준비 과정에는 불안함의 연속이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대회 일정이 많이 미뤄져 일부에서는 정상적으로 대회 개최가 어렵지 않겠느냐는 이야기가 나돌기도 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대한민국 3x3 농구의 메카로 성장한 인제군과 인제군 체육회가 적극적으로 대회 유치에 나서 가까스로 대회가 열릴 수 있게 됐고, 좋은 마무리를 할 수 있었다.

이처럼 시즌 마지막 대회에 앞장섰던 인제군 이기호 체육회 회장은 대회 기간 중 체육관을 찾아 참가팀들이 온전히 코트에서 실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앞장서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기호 회장은 “3x3 농구는 우리 인제에서는 3x3 실업팀을 가장 먼저 창단시키며 관심을 쏟아 왔던 종목으로 앞으로도 3x3 농구를 활성화 시키는데 있어 대한민국농구협회와 더불어 많은 것들을 함께 하고 싶다”며 3x3 농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이 회장은 “이번에 대회가 열린 기린 다목적 체육관은 지난 11월 23일 완공한 체육관으로 개관 후 첫 행사로 3x3 대회를 열게 되었는데, 3x3 농구를 비롯해 앞으로 보다 많은 스포츠 이벤트를 유치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게 될 것”이라며 차기년도 대회 유치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 회장의 설명처럼 기린다목적체육관이 개관함으로서 인제군은 동시에 2경기가 가능한 인제체육관을 비롯해 3곳에서 정규 경기를 치를 수 있게 됐다.

끝으로 이 회장은 “농구를 비롯해 모든 대회 유치가 인제 경제 활성화에도 필요한 마케팅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인제군은 체육관 및 운동장 시설들이 많이 확충된 만큼 많은 대회를 유치해 스포츠 발전과 지역 경제에 이바지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3x3농구 대회 개최에 적극 나설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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