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잠실학생/성연재 인터넷기자] 팀의 살림꾼 송교창(29, 200cm)이 팀의 2연승에 크게 기여했다.
부산 KCC가 75-67로 승리하면서 시즌 세 번째 승리(3승1패)를 거뒀다.
송교창은 1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서울 SK와의 경기에서 11점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경기 후 만난 송교창은 “승리의 가장 큰 요인은 수비라고 생각한다. 오늘 경기에서 수비가 잘됐다고 느꼈다. 그리고 숀 롱과 (장)재석이 형이 리바운드 싸움을 이겨주면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KCC는 허훈과 최준용이 부상으로 빠져서 시즌 초반부터 위기를 맞이했다. 이런 상황에서 송교창의 역할은 더욱 중요하다.
경기 전 이상민 감독은 “팀의 볼 핸들러가 적어진 건 사실이지만 볼이 많이 돌아가는 것은 긍정적이다. (송)교창이 같은 선수들은 유기적으로 움직이다 보니까 찬스가 많이 난다”고 이야기했다.
SK와의 경기에 대해 송교창은 “SK의 장점이 속공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우리가 많이 제어했던 거 같다. 수비적인 부분에서 더 신경써서 준비했다”고 전했다.
2쿼터 중반에 송교창은 손가락이 다치면서 교체됐다. 이에 대해 “심각한 부상이 아니다. 다음 경기에 문제없다”고 웃었다.
#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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