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 LG는 18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홈 경기에서 28점 20리바운드를 기록한 아셈 마레이의 활약을 앞세워 75-64로 이겼다. 4승 2패를 기록한 LG는 공동 2위에 자리잡았다.
다음은 기자회견에서 나온 조상현 LG 감독의 일문일답이다.
승리 소감
어느 한 팀도 쉬운 팀이 없다(웃음). 3점슛을 8개 정도만 내주자고 했다. 3점슛이 워낙 좋은 팀이다. 선수들이 그런 수비를 잘 수행했다. 수비 로테이션이 90% 이상 나왔다고 생각한다. 타마요가 최근 외국선수와 매치업에서 너무 잘 막아서 좋은 결과가 있었다. 공격 리바운드가 20개 나온 건 그만큼 우리가 공격 횟수를 가져갔다.
경기가 완벽할 수 없다. 아쉬운 건 슛 성공률이다. 3점슛이 20%대(22% 5/23), 2점슛이 50%(43%, 23/53)가 안 나온다. 선수들이 압박 등 이겨내고, 트랜지션 게임이 더 나오면 80점대 득점이 나온다. 이렇게 성공률이 안 좋은데 70점대 중반이 나왔다. 트랜지션과 확률 높은 경기를 해야 경기가 더 재미있어진다.
경기 전 중심 잡아줘야 한다고 했던 마레이 공수 활약
믿고 있는 선수다. 한 경기 흔들렸다고 해도 팀의 중심 역할을 계속 부여한다. 공수에서 마레이가 흔들리지 않으면 우리는 무너지지 않는 팀이라서 계속 주문할 생각이다.
야투 부진한 유기상(3점슛 1/8)
요즘 안 들어간다. 슈터가 안 들어갈 수도 있다. 타마요도 2점슛 성공률(2/11)이 안 좋다. 선수들이 흔들릴 수 있지만, 수비로 커버해서 팀에 플러스가 된다. 자신있게 던지면 된다. 누누이 이야기를 하지만 (3점슛) 5~6개가 아니라 도망할 때와 쫓아갈 때 1~2방씩 나오면 된다. 믿고 간다. 성장통을 겪으면서 본인이 더 발전할 거다.
LG 떠난 저스틴 구탕(9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
LG에 있을 때 아픈 손가락이었다. 너무 잘 성장하고 있고, 적응도 잘 한다. 구탕도, 이관희도 비즈니스 문제다. 삼성에서 잘 했으면 한다.
정규리그 마지막 홈 경기 티켓을 쏘나?
(경기 종료 후 팬들 앞에서 구단 유튜브 10만 명 달성 시 마지막 홈 경기 티켓 쏘기로 함)
마케팅팀과 잘 상의를 해보겠다(웃음). 굉장한 금액이 될 거다. 내가 다 쏘겠나(웃음)?
#사진_ 윤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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