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대 3학년 윤기찬은 16일 논현동 KBL 센터 지하 2층에 위치한 트레이닝 센터에서 열린 2025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컴바인에 참가했다.
윤기찬은 정규리그 일정이 끝난 후 햄스트링 부상으로 재활에 매진했다. 정상적으로 회복한 윤기찬은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컴바인에 나섰다.
컴바인이 끝난 후 만난 윤기찬은 “최근 몸 상태가 좋지 못했다. 오른쪽 햄스트링에 불편감이 있었다. 재활을 중점적으로 하며 컴바인 전까지의 시간을 보냈다.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14명의 얼리 엔트리 참가자가 쏟아진 이번 드래프트. 그 중 윤기찬은 독보적인 기량을 가진 3&D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탄탄한 수비력과 정교한 3점슛은 로터리픽 후보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그의 가치를 드높인다.

“개인적으로 더 달성하고 싶은 목표는 없다. 내가 잘한다면, 프로 팀들이 관심을 보여주실 것이다. 현재는 그저 얼리 엔트리를 나가는 만큼 고려대를 위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싶은 생각 뿐이다. 전승 우승을 한 만큼 플레이오프까지 우승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맞다.” 윤기찬의 말이다.
몸 관리에 대한 말도 덧붙였다. 윤기찬은 “안 다치는 게 제일 우선이다. 더 이상 다치지 않고 싶다”라고 이야기하며 “드래프트를 앞둔 시기이기도 하고, 대학에서의 마지막 무대가 될 수 있는 플레이오프가 남았다. 그만큼 부상 없이 몸 관리 잘하는 게 큰 목표다”라고 말했다.
#사진_박상혁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