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 KT는 20일 원주 DB 프로미 아레나에서 열린 2025 KBL OPEN MATCH DAY 원주 DB와의 경기에서 11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하윤기는 “시범경기는 준비하고 연습했던 것을 보여줄 수 있는 무대인데 잘 된 거 같고, 이를 바탕으로 승리할 수 있어서 좋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하윤기는 KBL에서 신체와 운동 능력을 바탕으로 잠재력 높은 재능을 보여줬다. 2025 FIBA(국제농구연맹) 아시아컵에 다녀온 후 그 재능을 한 단계 성장시킨 모습을 보인다.
이에 대해 언급하자 하윤기는 “대표팀에서는 뛰어난 선수들이 많으므로 패스의 중요성이 높아진다. 이 점에서 많은 경험을 하고 오니 도움이 된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
지난 시즌까지 하윤기는 앞선의 허훈과 함께 경기를 뛰었다. 허훈이 이적하고 김선형과 정창영, 두 베테랑 가드와 다가올 시즌에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하윤기는 둘과의 호흡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하윤기는 “(정)창영이 형은 경험도 많아 조언도 잘 해주고, 똑똑한 플레이를 하기 때문에 같이 뛰면 편하다. (김)선형이 형은 ‘플래시썬’이라는 별명처럼, 정말 빠르다. 그리고 팀 모두를 뛰게 하는 선수기 때문에 좋은 시너지 효과가 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에서 지난 시즌과 다른 ‘빠른 KT’를 엿볼 수 있었다. 아이재아 힉스가 리바운드를 잡은 후 그대로 속공 득점하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그러나 문경은 감독은 직전 인터뷰에서 템포가 아직 아쉽다고 평가했다. 올 시즌 KT의 얼리 오펜스를 기대할 수 있는 경기 내용과 인터뷰였다.
끝으로 하윤기에게 빠른 농구에 대한 생각과 힘든 점을 물었더니, “팀 컬러가 트랜지션이 되니까 농구가 좀 더 재밌는 것 같다. 체력적인 부분은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이제는 적응이 잘 되어서 괜찮다”고 언급했다.
#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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