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현·한승희 컴백’ 정관장, 전성현은 10월 말 복귀 목표···소노는 임동섭 결장

안양/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5-10-04 16: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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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안양/조영두 기자] 정관장이 김영현, 한승희와 함께 정규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안양 정관장은 4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고양 소노와 개막전을 갖는다.

이날 정관장에는 찬군만마가 합류했다. 발목 부상에서 회복한 김영현과 한승희가 나란히 12인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것. 김영현의 선발 출격하며, 한승희는 벤치에서 출전해서 힘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정관장 유도훈 감독은 김영현에 대해 “정규시즌과 시범경기는 다르다. 시범경기에서 어린 선수들(박정웅, 소준혁, 표승빈)을 활용했지만 (김)영현이가 복귀했기 때문에 선발로 나선다. 이정현 수비를 맡길 계획이다. 경험이 있기 때문에 팀에 보탬이 될 것이다”고 이야기했다.

한승희의 출전에 대해서는 “3주 이상 쉬었다. 복귀를 준비하다가 다시 다쳤다. 투입해서 경기 감각을 체크해보려고 한다. 컨디션이 좋으면 (케빈)켐바오와 매치업을 시킬 예정이다. 중요한 역할을 해줘야 한다. (한)승희가 안 된다면 (박)정웅이, (변)준형이, (표)승빈이를 매치업 시킬 계획이다. 아니면 (렌즈)아반도까지 활용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영현, 한승희가 돌아왔지만 완전체까지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다. 불꽃슈터 전성현이 몸을 더 만들어야 하기 때문. 무릎 통증에서 회복해 컨디션을 끌어올리는데 집중하고 있는 전성현은 10월 말 복귀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유도훈 감독은 “빠르면 10월 말 복귀다. 본인도 빨리 복귀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제대로 몸이 안 된 상태에서 급하게 복귀하면 더 미뤄질 수 있다. 슈터 자원이 중요하지만 건강한 상태로 복귀하는 게 시즌 마지막에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생각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한편, 이에 맞서는 소노는 특별한 부상자가 없다. 그러나 임동섭이 시즌 개막을 함께 하지 못한다. 며칠 전 원인을 알 수 없는 알러지 증세로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다.

소노 손창환 감독은 임동섭에 대해 “며칠 전에 알러지가 올라왔다. 두드러기 증세와 함께 얼굴이 많이 부었다. 병원에 가니까 병명을 모른다고 하더라. 선수들과 호텔에서 다 같이 식사했는데 알러지가 올라왔다. 병원에 몇 군데 갔는데 다 모른다. 아직도 부기가 심하다. 스테로이드 처방 받아서 치료를 하려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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