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홍성한 기자] 인디애나가 3차전에서 웃고 시리즈 전적을 역전시켰다.
인디애나 페이서스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게인브릿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NBA 2024-2025시즌 파이널 3차전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 맞대결에서 116-107로 이겼다.
1패 후 2연승에 성공한 인디애나는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앞서 나갔다. 베네딕트 매서린(27점 4리바운드)과 타이리스 할리버튼(22점 3점슛 4개 9리바운드 11어시스트 2스틸), 파스칼 시아캄(21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 등이 팀 승리에 앞장섰다.
반면, 오클라호마시티는 제일런 윌리엄스(26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와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24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 3블록슛), 쳇 홈그렌(20점 10리바운드 2어시스트) 등이 분전했지만 웃지 못했다.
1쿼터를 24-32로 뒤처진 채 끝낸 인디애나는 2쿼터 들어 분위기를 바꿨다. 그 중심에 매서린이 있었다. 3점슛 1개 포함 14점을 몰아쳤다. 앤드류 넴하드와 할리버튼의 외곽포도 림을 갈랐다. 시아캄의 지원사격도 이어진 인디애나는 64-60으로 역전에 성공하며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 들어 접전 양상이었다. 쿼터 초반 인디애나가 윌리엄스의 화력을 제어하지 못하며 고전했다. 그럼에도 고른 득점 분포를 앞세워 버텨냈지만, 이내 리드를 헌납했다. 3쿼터가 종료됐을 때 점수는 84-89, 인디애나가 다시 뒤처졌다
승부의 추는 마지막 4쿼터에 인디애나 쪽으로 기울었다. 매서린의 득점 행진이 계속됐고, 할리버튼과 마일스 터너도 존재감을 뽐냈다. 애런 네스미스의 3점슛까지 터지며 더욱 앞서나간 인디애나는 경기 종료 1분 9초 전 나온 시아캄의 골밑 득점(112-104)으로 쐐기를 박았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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