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3x3 대표팀, 코로나19 백신 맞는다...30일 화이자 접종

김지용 기자 / 기사승인 : 2021-04-28 16: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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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지용 기자] 올림픽 3x3 대표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는다.

오는 5월26일부터 30일까지 오스트리아 그라츠에서 열리는 2020 도쿄올림픽 3x3 1차 예선에 출전하는 남자 3x3 대표팀이 오는 30일 서울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진행하게 됐다.

대한체육회는 그동안 2020 도쿄올림픽 참가 선수단에 대한 백신 접종 일정을 논의해왔고, 오는 4월29일과 4월30일, 5월3일과 4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각 종목 대표 선수들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결정했다.

이번 백신 접종은 올림픽 예선 및 국제대회 출전을 앞둔 선수 중 지원자에 한 해 진행되게 됐고, 올림픽 3x3 대표팀에선 강양현 감독과 김민섭, 하도현 등 총 3명만 백신을 접종받을 예정이다.

대한민국농구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FIBA(국제농구연맹)에선 백신 접종과 관련된 별도의 지침이 없었다. 대한체육회 내에서도 백신 접종을 강제하진 않고, 지원자에 한 해 접종을 받게 했다. 그래서 대표팀에선 감독님을 포함한 3명 만이 백신을 맞게 됐다”고 말했다.

대표팀은 3일 전까지만 해도 AZ(아스트라제네카) 투여가 유력했지만, 3일 전 화이자로 백신 종류가 변경됐다고 한다. AZ 백신에서 젊은 층에 대한 ‘혈전증’ 부작용 사례가 계속 나오면서 AZ 접종 방침이 만 30세 이상, 1992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로 바뀌었다.

올림픽 3x3 대표팀이 맞게 될 화이자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4~12주)에 비해 1, 2차 접종 간격이 21일로 비교적 짧은 편이다.

현재 진천선수촌에서 이승준, 이동준, 김민섭, 박민수, 김동우, 하도현이 1차 합숙훈련을 진행 중인 대표팀은 퇴촌날인 30일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은 후 하루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대표팀 재소집일은 5월2일(일)이며, 2차 합숙훈련을은 광주 조선대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_김지용 기자

점프볼 / 김지용 기자 mcdash@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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