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투어] 1점이 결정한 남자오픈부 결승, 우아한 스포츠 우승

배승열 기자 / 기사승인 : 2021-12-05 16: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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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인제/배승열 기자] 20-20, 단 한 점 차 승부에서 우아한 스포츠가 웃었다.

우아한 스포츠는 5일 강원도 인제군 기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3x3 코리아투어 2021 4차 인제대회 남자오픈부 결승에서 스포츠앤코를 21-20으로 이겼다.

경기 내내 양 팀은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팽팽한 균형 속에 리드는 오갔다. 어느 한 팀의 우위를 쉽게 예상할 수 없는 혼전 속에 시간은 흘러갔다. 결국 20-20까지 이어진 승부, 양 팀 모두 우승까지 단 1점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그 순간, 우아한 스포츠 센터 김재중(196cm)이 귀중한 골밑 득점에 성공하며 팀에 우승을 안겼다.

김재중은 “대회를 앞두고 운동할 시간이 부족했다. 팀원들과 딱 한 번 연습하고 대회에 참가했는데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해서 다행이다. 팽팽한 상황에서 자유투를 얻고 집중했을 때 곧 경기를 끝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3x3이 조금 더 확대되기 위해서는 어린 친구들을 끌어당길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 보통 학생들이 학교 운동장이나 체육관에서 풀코트보다 하프코트로 3x3을 즐기는 경우가 많은데, 그 점을 이용해서 학교 스포츠를 자연스럽게 오픈부로 이어지게 한다면 좋을 것 같다”고 3x3 발전을 위한 생각을 전했다.

#사진_한필상 기자

#영상_김남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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