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힉스에 부과한 반칙금 철회…“자체 카메라로 공 던지지 않은 것 확인”

홍성한 기자 / 기사승인 : 2025-11-05 15: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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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공을 던지지 않은 걸 확인했다.”

KBL은 5일 오후 2시 KBL센터에서 제31기 제3차 재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안건은 아이재아 힉스 힉스(KT)의 테크니컬 파울 관련 반칙금 부과에 대한 재심이었다.

힉스는 지난달 9일 서울 삼성과 홈경기에서 2쿼터 종료 2분여를 남기고 베이스라인 부근에서 드리블 중 라인을 밟았다. 공격권은 상대인 삼성으로 넘어갔다.

상황은 여기서 발생했다. 힉스가 상대 몸싸움에 불만을 표출, 공을 베이스라인 쪽으로 툭 던졌다. 이를 본 심판진이 힉스가 불만을 드러낸 것으로 판단해 테크니컬 파울을 부과했다.

KBL은 테크니컬 파울을 받은 선수에게 반칙금 20만 원을 부과 중이다. 여기서 힉스와 소속팀인 수원 KT가 이 행동이 판정에 대한 불만이 아니었다는 입장을 KBL에 밝혔다. 공탁금까지 걸고 유권해석을 요청했다.

그 결과 KT의 의견이 받아들여져 반칙금이 철회됐다.

KBL 관계자는 5일 점프볼과 전화 통화에서 “자체 카메라로 영상을 다시 본 결과 힉스가 공을 던진 게 아니었다. 뒤에 있던 저스틴 구탕과 손이 겹쳤고, 이 사이에서 공이 튕겨 나갔다. 불만을 표출한 상황과 겹쳐 그렇게 판단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사진_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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