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 LG의 기둥 아셈 마레이는 탁월한 리바운드 능력을 자랑한다.
KBL에 데뷔한 2021~2022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4시즌 연속 리바운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시즌에도 평균 15.2개로 5년 연속 리바운드 1위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리바운드를 바탕으로 수비 능력이 뛰어난 마레이는 지난 시즌 LG의 첫 챔피언 등극을 이끌었다.
마레이의 약점 중 하나는 자유투였다.
지난 4시즌 동안 자유투 성공률이 60%를 넘은 적이 없다. 가장 높았던 건 2023~2024시즌의 56.5%(118/209)였고, 지난 시즌에는 55.3%(115/208)였다.
마레이의 자유투를 높이기 위해 코치들이 돌아가며 관심을 쏟았지만, 일시적으로 오른 적은 있어도 큰 변화는 없었다.
이번에는 다르다. 이번 시즌 5경기에서 자유투 성공률 85.7%(12/14)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시즌 55.2%보다 30.5%나 더 높다.

마레이가 KBL에서 활약하는 동안 5경기 기준 자유투 성공률이 80% 이상이었던 적이 2번 있다. 2023~2024시즌 중이던 12월 초와 말에 81.8%(18/22)와 80/0%(28/35)를 기록했다.
반짝 반등이 아닌 시즌 내내 유지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마레이는 “슛을 던지다 보면 슛 성공률이 오르기도 하고, 떨어지기도 한다”며 “그런 것에 연연하지 않고, 하나를 놓치더라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집중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했다.
#사진_ 점프볼 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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