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TV 중계 사정으로 인해 '올림픽 3x3 1차 예선' 경기 시간 변경

김지용 기자 / 기사승인 : 2021-05-04 14: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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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지용 기자] 2020 도쿄올림픽 3x3 1차 예선의 경기 시간이 변경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3일 발표를 통해 올림픽 3x3 1차 예선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의 경기 시간이 현지 TV 중계 사정으로 인해 변경됐다고 발표했다.

 

당초, 현지시각 27일 오후 12시30분 벨기에를 상대로 첫 경기를 펼칠 예정이었던 한국은 15분 앞당겨진 현지시각 27일 오후 12시15분 벨기에를 상대로 첫 경기를 펼치게 됐다.

이번 일정 변경은 기존 일정에서 15분씩 앞당겨지는 것으로 변경됐다. 일정 자체에 큰 변화가 없는 만큼 대표팀의 대회 준비에는 차질이 없을 전망이다.

오는 5월26일부터 30일까지 오스트리아 그라츠에서 열리는 2020 도쿄올림픽 3x3 1차 예선은 남, 녀 각각 20팀씩 총 40개 팀이 도쿄행 본선 티켓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된다. 이번 1차 예선에선 최종 3위에까지 올림픽 본선 진출 티켓이 주어질 예정이다.

한국 남자 3x3 대표팀은 미국, 리투아니아, 벨기에, 카자흐스탄과 함께 B조에 편성됐다. 한국은 최소 조 2위를 거둬야 8강에 진출해 3위에게까지 주어지는 본선 티켓에 도전할 수 있다. 한국의 1차 목표는 조별 예선 통과다.

이승준, 이동준, 김민섭, 박민수, 김동우, 하도현이 지난달 30일 진천선수촌에서의 1차 합숙훈련을 마친 대표팀은 2일 재소집돼 광주 조선대에서 2차 합숙훈련을 진행 중이다.

대표팀의 2차 합숙훈련에는 전력분석원이 합류해 상대 팀들에 대한 분석과 한국 대표팀의 패턴을 준비하는 등 본격적인 실전 대비에 들어갔다.

벨기에와 미국을 상대로 27일 첫 경기를 치르는 대표팀은 27일 첫 일정을 끝낸 뒤 하루 휴식 후 카자흐스탄, 리투아니아와 올림픽 3x3 1차 예선 잔여 일정을 치르게 된다.

*2020 도쿄올림픽 3x3 1차 예선 한국 대표팀 경기 일정*

한국시간
-5월27일
오후 7시15분 VS 벨기에
오후 10시35분 VS 미국

-5월29일
오후 6시50분 VS 카자흐스탄
오후 9시20분 VS 리투아니아

#사진_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점프볼 / 김지용 기자 mcdash@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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