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투어] potato, 야핏 누르고 여자오픈부 우승

배승열 기자 / 기사승인 : 2021-12-05 13:5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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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인제/배승열 기자] 우승으로 고등학교 추억을 마무리했다.

5일 강원도 인제군 기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3x3 코리아투어 2021 4차 인제대회 여자오픈부 결승에서 potato가 야핏을 상대로 18-11로 승리하며 우승에 성공했다.

potato는 초반 2-5 열세로 야핏에 리드를 내줬다. 하지만 고은채의 돌파와 양유정의 2점슛으로 추격에 성공하며 7-5로 역전에 성공, 이후 리드를 유지하며 계속해서 격차를 벌렸다. 야핏은 강지영과 이수연이 공격을 이끌었지만, 체력에서 밀리며 쉽게 점수를 좁히지 못했다.

야핏을 준우승으로 이끈 강민지(G, 172cm)는 “부상 없이 대회를 마치고 싶었는데, 부상자가 나와 아쉽다”며 “팬데믹이 사라져서 3x3가 수도권에서 열린다면 여자오픈부 규모도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대회를 마친 소감을 말했다.

춘천여고 농구부에 입학 예정인 최예슬(G, 177cm)은 “3x3에 두 번째 출전이다. 상대 언니들의 힘이 강해서 공격하는데 어려웠다. 언니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며 우승해서 기분이 좋다”며 “고등학생이 되면서 힘들겠지만, 큰 걱정은 없다. 내년에도 춘천여고 농구부가 올해처럼 좋은 성적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우승 기쁨은 전했다.

#사진_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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