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25일 대구체육관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부산 KCC와 홈 경기를 갖는다.
만콕 마티앙 대신 닉 퍼킨스를 영입한 가스공사는 개막 7연패를 끊고 시즌 첫 승을 노린다.
안양 정관장에게 57-60으로 패배를 당해 4연승을 중단한 KCC는 이날 이겨야만 시즌 첫 연패를 막을 수 있다.
강혁 가스공사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밸런스가 좋지 않았다. 어느 날은 실책이 많고, 어느 날은 리바운드에서 열세였다”며 “중요할 때 실책과 리바운드에 신경을 쓰면 결과가 좋을 것이라면서 선수들에게 이 부분을 충실하자고 했다”고 실책과 리바운드를 강조했다.
데뷔 경기를 앞둔 퍼킨스에 대해서는 “운동시간이 길지 않았고, 첫 경기다. 에너지가 많고, 적극적이다”며 “득점 능력을 갖추고 있다. 외곽과 골밑 몸싸움이 좋다. 우리 수비에 적응하는 건 힘들기에 강한 몸싸움을 주문했다”고 설명했다.
KCC를 만나는 팀들은 허웅 수비에 신경을 많이 쓴다.
강혁 감독은 “요즘 컨디션이 너무 좋은 허웅이 경기를 풀어준다”며 “허웅이 투맨 게임을 많이 한다. 위로 올라오지 못하게 하고, 볼 잡은 횟수를 절반으로 줄여야 한다”고 허웅 수비 방법을 들려줬다.

이어 “최근 2경기에서 많았던 실책을 줄여야 한다. 소노와 경기에서는 실책 때문에 어렵게 경기를 했고, 정관장과 경기에서는 실책에 발목을 잡혔다”며 “실책을 줄이면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KCC는 상대팀의 허웅 집중 견제 해법을 찾아야 승리를 바랄 수 있다.
이상민 감독은 “허웅에게 몰리는 걸 송교창과 숀 롱이 풀어줘야 한다”며 “최근 좋은 경기를 했을 때 웅이가 잘 했지만, 교창이와 롱이 함께 풀어줬다”고 송교창과 롱의 활약을 바랐다.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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