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점슛 부진’ 가스공사, 현대모비스 상대로 달라질까?

대구/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09-28 13: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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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대구/이재범 기자] “LG가 스위치 디펜스를 했는데 이럴 경우 돌파나 트랜지션 상황에서 슛 기회를 만들었어야 한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28일 대구체육관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오픈매치데이 울산 현대모비스와 홈 경기를 갖는다.

가스공사는 창원 LG에게 졌고, 현대모비스는 부산 KCC에게 승리를 거뒀다.

가스공사가 LG에게 패한 원인 중 하나는 3점슛 난조였다. 가스공사는 LG와 맞대결에서 3점슛 32개 중 3개 넣었다. 성공률은 9.4%.

강혁 가스공사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패턴을 안 하니까 선수들이 타이밍을 놓치고 LG 수비에 밀려 나왔다. LG가 스위치 디펜스를 했는데 이럴 경우 돌파나 트랜지션 상황에서 슛 기회를 만들었어야 한다. 김국찬과 라건아의 3점슛 2개 정도 빼면 대부분 터프샷이었다”고 3점슛 부진 이유를 설명했다.

팀의 주포인 전현우가 경미한 부상으로 LG와 경기에서는 결장했지만, 이날은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전현우의 출전으로 LG와 경기보다 더 나은 3점슛 감각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동근 현대모비스 감독은 “(가스공사의) 슛이 안 들어갔다. 공격 리바운드가 20개였기 때문에 공격 횟수가 많았다. 마레이가 있었다면 (가스공사의) 공격 리바운드가 그렇게 많지 않았을 거다. 슛 시도에서 질이 중요하다. 터프샷이 많았다. 그 차이다”며 “슛은 들어가는 날도 있고, 안 들어가는 날도 있다. 슛이 들어가면 100점도 넘길 수 있다. 쉬운 슛을 주지 말자고 했다. 선수 구성은 달라져도 수비의 기본은 달라지지 않아야 한다”고 가스공사의 3점슛을 경계했다.

가스공사는 지난 시즌 현대모비스와 맞대결에서 1승 5패로 부진했다. 3점슛 성공률은 29.1%(53/182)로 부진했다.

현대모비스에게 약한 면에서 벗어나려면 이날부터 3점슛 감각을 보여줘야 한다.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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