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터뷰] ‘최준용 이탈’ 이상민 감독 “없으면 없는 대로 해야죠”…그 외 강조한 점은?

울산/홍성한 기자 / 기사승인 : 2025-10-11 13: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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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울산/홍성한 기자] “없는 대로 어떻게든 해야죠.”

부산 KCC는 11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울산 현대모비스를 상대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원정경기를 치른다.

KCC의 악재가 찾았다. 허훈, 이호현 등이 부상으로 이탈해 있는 상황에 이어 최준용까지 다쳤다. 종아리 근육이 손상되어 2~3주 정도의 회복 기간을 가진 후 재검진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다.

최준용은 개막 후 2경기에서 평균 29분 3초 출전, 15.5점 7.0리바운드 4.0어시스트 1.0블록슛으로 맹활약하고 있었다. 이에 따라 다른 포워드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

경기 전 이상민 감독은 “없으면 없는 대로 해야 한다. 상대 현대모비스가 3점슛 성공 개수와 성공률이 리그 2위다. 또 많이 뛰는 팀이다. 최대한 3점슛을 허용하지 않고 2점 싸움을 해야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최준용이 빠짐에 따라 새 아시아쿼터 윌리엄 나바로의 출전 시간이 늘 가능성도 있다. 나바로는 2경기에서 평균 6분 15초 출전에 머물렀다. 이상민 감독은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이상민 감독은 “KBL 경력이 없다. 다른 아시아쿼터 선수들처럼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일단 4번(파워포워드) 백업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우리 팀엔 공격할 수 있는 선수들이 많다. 그렇기에 뛰는 거와 수비에서 자기 역할을 기대하고 있는데 아직이다. 미팅을 통해 다시 한번 이야기를 했다. 잘 받아들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상민 감독은 장재석의 출전 시간을 늘릴 것이라고 했다. “최근에 20분 이상 뛰어본 적이 없는 선수다. 힘들면 중간에 사인 해달라고 주문 해놨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준용까지 빠져 경기 운영해 줄 자원이 많이 없다. 쓰리 가드는 상황을 봐야할 것 같다. 우선 허웅과 송교창 둘 중 하나는 코트에 남겨놓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허훈 복귀 시점에 대해서는 “정확히 판단하기 힘들다. 본인이 불안함을 느끼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베스트5
KCC : 허웅 최진광 송교창 장재석 숀 롱
현대모비스 : 정준원 해먼즈 박무빈 서명진 이승현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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