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비상' MVP 안영준, 추가 부상으로 개막전 출전 불투명…소노는 이재도 엔트리 포함

고양/홍성한 기자 / 기사승인 : 2025-09-27 13: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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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고양/홍성한 기자] 안영준(SK)이 추가 부상을 당해 개막전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전희철 감독도 아쉬움을 토로했다.

서울 SK는 27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오픈매치데이(시범경기) 고양 소노와 맞대결을 치른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전희철 감독이 아쉬운 소식을 전했다. 지난 시즌 '국내선수 MVP' 안영준의 추가 부상 소식이었다. 안영준은 지난 1일 팀 훈련 도중 발목 부상을 입어 일본, 대만 전지훈련에 불참한 바 있다.

4주 진단을 받은 안영준은 복귀가 가능한 시점이 왔지만, 다시 부상을 입었다. "이번 경기 원래 기용하려고 했는데 힘들어졌다. 팀 훈련을 시작했는데 첫 훈련 날에 팀원과 부딪혀 다쳤던 발목을 또 다쳤다. 1~2주 정도 더 걸릴 것 같다. 개막전 힘들 수도 있다. 본인도 몸을 잘 만들어 놨는데 이렇게 돼서 안타까워한다"라는 게 전희철 감독의 설명이었다.

족저근막염을 앓고 있는 김태훈 역시 시간이 더 필요하다. 전희철 감독은 "치료하고 회복하고 있는데 발바닥이 쉽게 낫는 부위가 아니다. 조금 더 있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지난 오픈매치데이 결장했던 오세근은 엔트리에 포함됐다. 

 


이에 맞서는 소노는 오프시즌 허리 수술을 했던 이재도가 복귀한다. 손창환 감독은 "훈련했는데 별 문제가 없었다. 경기 감각이 전혀 없을 것이다. 다음 주에 시즌 시작인데 경기 감각을 끌어올릴 생각으로 엔트리에 넣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재도는 지난 시즌까지 498경기 연속 출전 기록을 이어가는 중이다. 이정현(DB, 690경기)에 이어 역대 2위. 기록 연장에 청신호가 켜졌다.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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