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5일 오전 자율 훈련→슈팅 훈련 바뀐 이유

대구/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1-05 13:4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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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대구/이재범 기자] 한국가스공사가 슈팅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휴식보다 슈팅 훈련을 선택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일 수원 KT를 물리친 뒤 5일간 여유를 갖는다. 휴식을 취하며 팀을 재정비할 수 있는 시간이다.

4일 취재 가능 여부를 확인하려고 가스공사 관계자에게 5일 오전 훈련 일정을 물어봤을 때 D리그 선수들을 중심으로 훈련하고, 나머지는 자율에 맡긴다고 했다.

가장 먼저 12경기를 치르는 빡빡한 일정을 소화했기에 좀 더 쉴 선수는 쉬고, 웨이트 트레이닝 등 가볍게 몸을 풀 선수들은 자체 훈련을 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5일 오전 9시 30분 즈음 대구체육관을 방문했을 때 외국선수 포함 모든 선수들이 가볍게 전술 움직임을 맞춰보고 있었다. 

이어 양쪽 코트를 오가는 슈팅 훈련에 들어간 뒤 10시 30분 훈련을 마쳤다.

훈련 일정이 바뀐 건 이번 시즌 슈팅 성공률이 떨어져 조금이라도 슈팅 훈련을 하기 위해서다.

가스공사는 현재 평균 71.8점으로 10개 구단 중 득점력 10위다. 3점슛 성공률은 28.6%(98/343)로 8위.

지난 시즌 평균 78.8점과 3점슛 성공률 32.3%(535/1658)보다 확실히 떨어졌다. 득점과 3점슛 순위는 모두 3위였다.

가스공사는 8일 서울 삼성과 맞붙는다. 가스공사는 삼성과 시즌 개막전에서 3점슛 19개를 허용해 패배를 당한 바 있다.

슈팅 정확도를 높이려는 노력이 시즌 첫 연승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

#사진_ 이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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