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사랑' 버틀러, PL 구단주 된다? 크리스탈 팰리스 인수 관심

이규빈 기자 / 기사승인 : 2025-06-12 13: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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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규빈 기자] 축구를 좋아하기로 유명한 버틀러가 구단주가 될 기회를 잡았다.

현지 언론 '디 애슬레틱'은 12일(한국시간) 지미 버틀러를 포함한 컨소시엄이 PL 구단 크리스탈 팰리스 지분 인수에 관심을 표명했다고 전했다. 크리스탈 팰리스 구단 지분 43%에 2억 파운드(한화 약 3700억)라는 구체적인 액수까지 나왔다. 영국 현지 언론에서 나온 보도이기 때문에 사실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버틀러는 NBA 슈퍼스타이지만, 다양한 스포츠에 관심이 많다. 대표적인 종목이 바로 축구와 테니스다. 특히 버틀러의 축구에 대한 사랑은 유명한 정도다.

네이마르 주니어, 폴 포그바, 킬리안 음바페 등 세계적인 슈퍼스타들과도 친분이 있을 정도다. 또 버틀러의 개인 SNS를 보면 휴식 날에는 축구를 시청하는 장면을 많이 볼 수 있다. 따라서 버틀러의 축구팀 인수는 그렇게 이상한 얘기가 아니다.

크리스탈 팰리스라는 구단도 사업적 측면에서 충분히 매력이 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최근 꾸준히 PL 무대에 잔류하며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고, 2024-2025시즌에는 무려 FA컵이라는 트로피도 따냈다. 여기에 연고지가 런던이라는 강력한 매리트가 있다. 충분히 투자할 가치가 있는 구단이다.

NBA 선수 중 축구팀에 구단 지분이 있는 유명한 사람은 바로 르브론 제임스다. 제임스는 리버풀 FC의 소규모 주주로 유명하다.

과연 버틀러가 제임스의 뒤를 이어 축구 구단 지분 인수에 성공할 수 있을까.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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