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누적 득점 1위는 13,231점(평균 19.2점)의 서장훈이다. 2위는 서장훈보다 1,888점 뒤진 11,343점(18.6점)의 라건아의 몫이다.
라건아는 KBL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싶어한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로 복귀한 라건아가 바람을 이룬다면 득점 1위에 자신의 이름을 새길 가능성이 있다.
각 구단별 득점 1위를 살펴보면 김주성(DB), 추승균(KCC), 함지훈(현대모비스), 김선형(SK), 김병철(소노/오리온), 이규섭(삼성) 등 6명이 한 구단에서만 선수 생활을 한 이들이다.
이 가운데 김선형이 이번 시즌을 앞두고 서울 SK에서 수원 KT로 이적했다.
외국선수 중에서는 리카르도 포웰(한국가스공사/전자랜드)과 에릭 이버츠(KT/나산&코리아텐더)가 이름을 올렸다.
이버츠는 각 팀별 득점 1위 중 유일하게 200경기 미만인 156경기를 뛰었다. 프로농구 초창기 최고의 득점력을 갖춘 선수라는 걸 보여준다.
자밀 워니와 아셈 마레이도 2026~2027시즌까지 SK와 창원 LG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 나간다면 득점 1위에 포함될 외국선수들이다.
워니는 현재 6,597점으로 KT로 떠난 김선형보다 1,513점 적은 2위다. 워니는 지난 시즌 54경기 모두 출전해 1,223점(22.6점)을 올렸다.
마레이는 현재 2,940점(15.8점)으로 LG에서 5위다. 수비에 특화된 선수라고 해도 지난 4시즌 평균 15.8점을 유지한다면 65경기 만에 조우현의 3,960점을 넘는다. 마레이와 조우현의 격차는 1,020점이다.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