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HOOPCITY DREAMING with JUMPBALL 이달의 선수 삼선중 신인범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6-10-05 12:4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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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대한민국 대표 농구전문매장 훕시티와 점프볼이 한국농구 유망주들을 위해 손을 잡았다. 훕시티와 점프볼은 ‘HOOPCITY DREAMING’을 통해 매달 아마추어(중·고·대학) 농구 유망주를 선정, 농구화 및 50만 원 상당의 용품을 지급하고 최고의 선수로 자라날 이들의 꿈을 응원해 나갈 계획이다. ‘HOOPCITY DREAMING’ 이달의 선수로 삼선중 3학년 신인범(183cm/G)을 선정했다.

※본 기사는 농구전문매거진 점프볼 9월 호에 게재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신인범은 용산중 이솔민(202cm/C)과 더불어 쌍벽을 이루고 있는 남중부 최고 유망주다.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며 점프볼 9월 호에 실린 신인범은 “우선 훕시티로부터 농구화와 티셔츠를 선물받아 관계자분들께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기사를 통해 다른 선수들이 이 상에 선정되는 걸 봤는데 막상 제가 주인공이 되니 뿌듯함이 크네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자주 신는 농구화로 줌 코비(나이키), 루카5(조던) 등을 언급한 그는 “다양한 농구화를 신어요. 지금은 루카5를 신고 있는데 접지도 좋고 쿠션도 좋아서 뛸 때 편해요”라고 했다.

용산중과 삼선중은 올 시즌에 앞서 남중부 우승을 양분할 2강 후보로 지목받았다. 뚜껑을 열고보니 용산중이 춘계부터 왕중왕전까지 5관왕을 달성하며 독주 모드를 굳혔다. 하지만 시즌 마지막 대회인 추계대회에서 보란 듯이 설욕하며 우승으로 시즌을 마무리한 삼선중이다.

신유범은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지만 전체를 놓고 보면 아쉬움이 커요. 시즌 시작 전까지만 해도 우리도 용산중에 대적할만한 팀으로 지목받았었는데 너무 자만했던 것 같아요. 지나간건 아쉽지만 올해 패배의 경험을 약으로 삼아 내년 고등학교에 올라가서는 꼭 좋은 결과를 얻어내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이를 악물었다.


KBL 신동한 심판의 차남으로도 잘 알려진 신인범은 초등학교 시절,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형 신유범(경복고2)과 함께 클럽에서 농구를 시작해 프로 선수의 꿈을 키우고 있다. 그의 형 신유범은 경복고 2학년으로 U18 대표팀에 발탁되는 등 고교 정상급 빅맨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직 중3의 유망주에 불과하지만 그는 언젠가 형을 뛰어넘어 ‘신유범의 동생’이 아닌 신인범으로서의 가치를 드높이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끝으로 그는 “고등학교에 올라가서는 피지컬, 웨이트를 더 길러 형처럼 청소년대표팀에도 뽑히고, 더 나아가서 신유범의 동생이 아닌 오로지 제 이름 석자를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는 선수가 되고 싶어요”라고 다짐했다.

#사진_훕시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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