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전 팬들과 만난 곽정훈, “부상없이 돌아오겠다”

대구/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09-08 08:57:5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대구/이재범 기자] “입대한 뒤에는 부상없이 시즌 준비를 잘 해서 돌아오겠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7일 더현대 대구(9층 더포럼샵)에서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팝업스토어를 열었는데 이 행사의 일환으로 모든 선수들이 참석하는 사인회였다.

오는 15일 입대한 뒤 국군체육부대(상무)에서 군 복무를 하는 곽정훈(187cm, F)은 이 자리에서 마지막으로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다른 선수들보다 더 많은 선물을 받은 곽정훈은 “군대 가기 전에 팬들을 마지막으로 뵙고 가서 좋다”며 “이런 기회를 만들어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곽정훈은 뒤늦게 상무 입대가 결정되어 동료들과 2025~2026시즌 준비를 함께 하다가 팀을 이탈한다.

곽정훈은 “이번 시즌 부상없이 잘 마무리해서 지난 시즌보다 더 높이 올라갔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입대까지 일주일 남았다. 가스공사는 8일 일본으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일주일을 온전히 자신만의 시간으로 보낼 수 있는 곽정훈은 “지인들을 만나고 부모님과 시간을 보내고 싶다”며 “입대한 뒤에는 부상없이 시즌 준비를 잘 해서 돌아오겠다”고 했다.

곽정훈은 이강현(LG)과 함께 입대한다. 이강현도 지난 1일 구마모토와 연습경기가 열릴 때 해외 전지훈련을 떠나는 선수단과 구단 관계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곽정훈은 “혼자 가는 게 아니라 이강현과 둘이서 가니까 의지하면서 다치지 않고 유익하게 군 생활을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곽정훈은 상무 입대가 확정된 뒤 “못하는 것보다는 잘 하는 걸 더 잘 하려고 한다. 슛이나 활동량, 다부적인 면을 키우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곽정훈의 전역 예정일은 2027년 3월 14일이다.

#사진_ 점프볼 DB(유용우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