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규리그 통산 야투 성공 1위는 5,285개(평균 7.7개)를 기록한 서장훈이다. 4,827개(7.9개)로 2위인 라건아는 대구 한국가스공사로 돌아온 덕분에 서장훈에 이어 역대 2번째 야투 성공 5,000개에 도전한다.
2점슛과 3점슛 성공의 합산인 야투 성공은 득점과 연관이 깊다. 이 때문에 각 팀별 득점과 야투 성공 1위는 같다.
다만, 서울 삼성만 유일하게 다르다.
삼성에서 팀 내 득점 1위는 5,409점(10.4점)의 이규섭이며, 5,112점(21.1점)의 서장훈이 2위다.
삼성의 야투 성공 1,2위는 득점 1,2위 자리를 서로 바꿨다.
서장훈은 삼성에서 뛴 242경기에서 2,060개(8.5개)의 야투를 넣었다. 이규섭의 1,903개(3.6개)보다 157개 더 많다.
서장훈이 이규섭보다 많은 야투 성공에도 득점이 적은 이유는 간단하다. 서장훈이 이규섭과 비교할 때 야투 중 3점슛 비중이 낮기 때문이다.
서장훈은 2점슛 1,873개, 3점슛 187개를 성공했고, 이규섭은 2점슛 1,136개, 3점슛 767개를 성공했다. 서장훈과 이규섭의 야투 중 3점슛 비중을 살펴보면 9.1%와 40.3%다.
서장훈은 이규섭과 비교할 때 2점슛에서 1,474점 많지만, 3점슛에서 1,740점을 뒤진다. 자유투는 31점(805-836점) 더 적다.

사이먼(4.0%)과 김성철(35.9%), 양홍석(29.4%)과 조성민(42.5%)도 서장훈과 이규섭처럼 3점슛 비중 차이로 득점과 다른 순위로 나타났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슈터 허일영은 포인트가드 김승현의 1,570개(4.1개)보다 52개 더 많은 1,632개(3.6개)의 야투를 성공했다. 야투에 의한 득점은 3,884점으로 3,740점의 김승현보다 144점 더 많았다. 허일영(38.0%)은 슈터임에도 3점슛 의존도가 김승현(38.2%)과 비슷했다.
그렇지만, 자유투가 김승현보다 400개(424-824) 적어 득점에서 4,308점으로 4,564점의 김승현에 뒤진 3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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